앞서 김인식 감독은 예상 선발 타자 라인업을 1번 이종범(중견수)-2번 이대형(좌익수)-3번 양준혁(지명타자)-4번 김태균(1루수)-5번 박경완(포수)-6번 박석민(3루수)-7번 손시헌(유격수)-8번 박한이(우익수)-9번 박종호(2루수)로 구성했다.
이어 김 감독은 "선발 투수로는 이혜천, 윤길현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현승도 기대가 되고, 윤석민도 상황에...
1회부터 대량 득점을 기대했지만, 5번타자 정성훈이 유격수 쪽 땅볼을 치며, 생각하고 싶지 않은 병살로 이닝을 끝냈다.
하지만 유희관은 노련한 볼 배합으로 대구고 타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최강 몬스터즈의 타석만 터져주면 되는 상황이었다. 2회 김문호가 볼넷 출루, 정의윤이 외야 뜬공으로 주자를 보낸 뒤 타석에 박재욱이 들어섰다. 김성근 감독은...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지만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에 1-9로 패배했다. 시즌 타율은 0.214(196타수 42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팀이 0-3으로 지고 있던...
이우성을 제외하면 나눔 올스타 유격수 부문의 황영묵(한화)이 박찬호(KIA)에게 1만 표 이상, 선발 투수 부문에서 류현진(한화)이 양현종(KIA)과 2만 표가량 차이 나는 것이 가장 가까운 수치다.
이우성은 지난해 감독 추천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된 이우성은 주로 오른손 대타 요원으로 출전하다 지난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올해 들어 프로 12년 차인...
1차전 5-0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한 키움 히어로즈가 아리엘 후라도를 투입해 연승을 노린다. LG 트윈스 임찬규는 선발로 나서서 첫 승을 노린다. 최근 키움 수비와 타선의 핵에 신인 내야수 고영우가 있다. 3월 23일 KIA와 개막전에서 유격수 '대수비'로 데뷔전을 치른 고영우는 24경기에서 타율 0.393, OPS 0.898로 맹활약 중이다. 5월에는 7경기에서 타율 0.522를 기록...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인 24일에서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초 1사 만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작성했다.
이날 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와 7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7로 소폭 올랐다.
김하성은 2회 1사에서 우완 선발 브라이스 윌슨의...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 했다.
이전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리즈에서 8출루를 기록한 김하성은 나흘만에 1회 첫 타석부터 장쾌한 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김하성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팀이 1-0으로 앞서가던 6회초 1사 1, 3루에서 우완 로건 웹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으로 떨어지는 적시타를 만들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205(44타수 9안타)로 올라갔다.
6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바깥쪽 공을 공략했으나 좌익수에게 잡혔다. 8회 무사 1루에서도 진루타에 만족해야 했다.
이정후와 맞대결을 펼친 김하성도 침묵했다. 김하성은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00으로 하락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가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를 4-0으로 이겼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시즌 3호 도루에 성공하며 맹활약했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하루 만에 안타를 생산하며 시즌 타율을 0.233에서 0.242(33타수 8안타)까지...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해까지 마일스 마이컬러스(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상대로 6타수 3안타(타율 0.500)을 보였던 김하성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앞서 김하성은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선발 달튼 제프리스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몰아쳤다. 이날 1안타를...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 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2루에서 첫 타격 기회를 잡은 김하성은 3루 방향 내야안타를 쳐 출루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 3루수 맷 채프먼이 공을 잡아 1루에 송구했지만, 김하성의...
이날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번타자로 타석에 섰다. 그는 2회말 2사 1·3루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달튼 제프리스의 몸쪽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 올리며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의 시즌 첫 홈런이자, MLB 개인 통산 37번째 홈런이다. 전날인 31일 후배 이정후가 MLB 데뷔 솔로 홈런을 친 장면을 지켜본 김하성은 이날은 자신의 3점...
김하성은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치른 2024 MLB 정규리그 본토 개막전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와 득점 1개를 수확하며 팀의 6-4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이날 미국 본토에서 일제히 시작한 개막전 첫 타석에서 2회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김하성은 0-1로 끌려가던 5회말 주자를 1루에 두고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본토 개막전에서는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와의 맞대결을 예고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5번 타자 유격수 김하성와도 조우할 예정이다.
한편 오클랜드 소속의 박효준은 6회말 수비 때 우익수로 교체 출전해, 8회초 한 차례 타석에 섰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서 초청 선수 신분으로 MLB 시범경기에 출전한 박효준은...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0-2로 뒤진 1회말 2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케이시 로런스의 시속 80.7마일(약 130㎞)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MLB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시범경기를 기준으로 하면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12일 만의 안타다. 앞서 김하성은 한국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소화했으나 7타수 무안타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날 김하성은 이날 샌디에이고의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경기에 나섰고,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3회초 다저스 데뷔 후 첫 안타와 도루를 성공시킨 오타니가 2루에 안착한 뒤, 수비 위치로 돌아가는 김하성이 서로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오타니는 “안녕하세요”라고 김하성에게 한국어 인사를 건넸다. 해당 경기의 중계를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