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센터장, 안오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지홍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전승환 텔레픽스 상무가 논의를 이어갔다.
강구영 항공우주협회 회장은 “최근 항공우주 선진국들의 견제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과 우주‧미래 전장 체계는 발전...
삼정KPMG가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 행사를 통해 통신 산업의 5대 트렌드를 제시하며 기업이 주목해야 할 분야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국경 없는 AI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는 평가다.
4일 삼정KPMG는 'MWC 2024로 본 ICT 산업의 미래'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번 행사의 주요 트렌드로 △AI △6G △폼팩터 △반도체 △모빌리티로 분석했다.
삼정KPMG는 통신...
“제조 기반이 없는 서울의 모든 서비스를 새롭게 해석하고 거기에 IT,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새로운 콘셉트의 산업이 형성됩니다. 서울의 미래를 견인하고 고용을 늘릴 수 있는 기회의 중심에 창조산업이 있어요.”
서울시는 특히 확장현실(XR), 영상, 1인 미디어, 웹툰, 게임을 5대 핵심 육성산업으로 발표했다. “만화 미생이 영화로, 드라마로, 웹툰으로 나왔고 이제...
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R&D) 사업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특화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5개 지역별로 AI, 서비스로봇,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빌딩, 에너지 산업 등 핵심 선도기술을 선정해 2026년까지 총 28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 4월 지역별로 핵심과제 및 5개 주관연구기관을...
6G 시스템 분야에서는 사용자 단말과 6G 융합서비스까지 연결하는 구간, 즉 무선통신·모바일코어·유선네트워크 구간이 6G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기 위한 성능을 끌어올린다. 향후 UAM(도심항공교통)·가상현실 등 다양한 6G 융합서비스가 상용화될 전망에 따라 각 서비스에 통신 자원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배·연계해 서비스별 성능을 높이는 시스템을...
아직 본격적으로 산업화하지는 않았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스마트모빌리티와 △로봇분야도 추가됐다.
“정책효과 극대화 위해 네 가지 전략적 지원 필요”
서울연구원은 이 다섯 개 분야의 육성을 위해 △인력수급 △창업 네트워크 △실증기회 △융합형 신규서비스 등 네 가지 방법으로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구원은 “바이오헬스와...
이를 위해 개발원은 5대 주요 추진 사업을 제시했다. △빅데이터 연계ㆍ융합, 인슈어테크를 통한 디지털 대전환 대응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등 보험산업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장 중심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고령사회 대응 유병자보험 및 연금ㆍ간병보험, 반려동물보험 등 신시장 확대 지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료량 등...
전문가들로 구성시키고 프로젝트 업무를 위한 유연한 운영하는 게 가능한 ‘미래형 공무원 조직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국가우주위는 대통령 직속 자문위로 기존 위원장은 국무총리인데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 힘을 싣는다.
윤 대통령은 인재양성에 관해선 “초중고, 대학, 대학원을 거쳐 산업계까지 이어지는 우수인재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고객 서비스 혁신 등으로 나뉜다.
기보는 미래전략 신산업에 대한 집중지원을 위해 반도체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5대분야 14대 세부산업)을 정밀설정 해 해당분야에 금융ㆍ비금융 패키지 상품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5년 간 5조 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5대분야 14대 세부산업은 크게 △첨단제조 △에너지 △디지털ㆍ통신 △자동화 △바이오로...
29.5% 성장해 2026년에는 약 750조 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분야다.
피씨엘은 NHN클라우드와 손잡고 환경성 질환 예측 사업에 뛰어들었다. 환경부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 기술개발정부과제를 맡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팀에 NHN클라우드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총 연구비 60억 원 규모의 이번 과제는 5대 환경성 질환(아토피·천식·치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병환 회장은 “농협 금융 임직원은 더 높은 전문 지식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출 것”을 주문하면서 “새로운 농협 금융의 10년은 물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협 금융의 출범 10주년을 축하하고, 신충식(1대), 신동규(2대), 임종룡(3대), 김용환(4대), 김광수(5대)...
및 서비스, 교육, 업무 프로세스, 유통 등의 분야가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타버스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정부도 관련 사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2.0 연설을 통해 “메타버스와 클라우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ICT 융합 신산업을 지원해 초연결, 초지능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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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융합서비스표준 오픈 포럼(웨스틴조선H)
△ASEAN+3 및 EAS 에너지장관회의 참석(석간)
△'제3차 통상법포럼' 개최 - 디지털 통상협정 주요 규범과 쟁점 논의(석간)
△장관, 경제연구기관장 간담회 개최
△미래차·전자부품·에너지 등 5대분야 수요-나노기업이 참여하는 ‘나노융합 얼라이언스’ 발족...
첫 세션은 '정밀농업과 공간정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LX 공간정보연구원 배성훈 책임연구원의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드론 영상과 공간정보를 이용한 농작물 빅데이터 지식 플랫폼'을 주제로 전북대 강래형 교수가 발표를 이어갔다.
정밀농업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ICT 기업들의 발표도 있었다. '공간정보 활용 농업혁신...
정부는 빅3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중 하나인 미래차 분야에서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자율주행 서비스 △자율주행 생태계 등 5대 분야에 대해 오는 2027년까지 1조974억 원(국비 8320억 원)을 투입하고, 레벨 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기반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라온피플...
등 5대 기능을 중심으로 총 2024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가상융합기술을 제조ㆍ훈련ㆍ건설 등 타 분야에 융합하는 ‘XR 플래그십 프로젝트(200억 원)’, 위치기반 증강현실 정보서비스, 사회적 약자 지원 가상융합기술 서비스와 같은 ‘국민 체감형 XR 서비스 개발ㆍ보급(250억 원)’ 등 가상융합기술 활용 확산에 총 450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ㆍ벤처기업...
탄소중립 기술을 보유한 녹색기업을 우선 지원하고, 녹색산업 육성 지역거점으로서 5대 녹색융합 클러스터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판로개척부터 해외 진출까지 녹색 유망기업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해 25개 지역 스마트 그린도시 시범사업 본격 추진, 표준사례 확립·보급, 지자체 탄소중립 선언 모든 지자체 확대 등 지역 주도 그린뉴딜을...
디지택트 브랜치는 고객이 화상 상담 창구에서 전담 직원과 원격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대면·비대면 융합 점포'다.
하나은행은 ‘컬처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은행·증권 복합점포로써 차별화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도 이달부터 거점 점포 한 곳과 인근 영업점 4~8개를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