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 라인은 왼쪽부터 홍철-곽태휘-김기희-이용 등이 출장한다. 골키퍼로는 김승규 대신 김진현이 나선다.
당초 파라과이전에는 이동국 혹은 김승대가 나설 것으로 보였지만 조영철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고 이선의 손흥민 역시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선발 출전이 예상됐던 선수들 중 이명주 역시 일단 백업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문 역시 김진현이 나서 눈길을...
골키퍼 역시 김승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신욱은 앞선 두 경기에 교체로 출장했지만 김승규는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는 셈이다.
한편 그 밖의 포지션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이선 공격수로는 구자철이 나서고 좌우측 미드필더로는 손흥민과 이청용이 나선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과 한국영이 선발로 나선다. 4백 라인은 왼쪽부터 윤석영-김영권-홍정호-이용이 나선다.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고 토미 오어, 마크 브레시아노, 매튜 레키가 이선을 책임진다. 매트 맥카이와 마일 제디낙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 4백 라인은 제이슨 데이비슨, 매튜 스피라노비치, 알렉스 윌킨슨, 라이언 맥고완이 자리하고 골문은 매튜 라이언이 맡는다. 지난 칠레전과 비교하면 중앙 수비수 맥고완과 중앙 미드필더 맥카이가 기용된 것이 차이점이다.
4백 라인은 왼쪽부터 파비우 코엔트랑-페페-브루노 알베스-조아우 페레이라 등이 나설 예정이다. 골키퍼는 후이 파트리시우가 맡는다.
16강 진출, 나아가 내심 조 1위를 노리는 두 팀인 만큼 첫 경기지만 최선을 다할 것임은 당연하다. 단순히 최전방만의 파워만 놓고보면 호날두를 보유한 포르투갈이 결코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호날두가 최근까지 부상으로 완전한...
4백 라인은 왼쪽부터 쉬첸니코프-바실리 베레주츠키-이그나세비치-에쉬첸코가 맡았다. 골키퍼로는 아킨페예프가 나섰다.
러시아는 전반 29분 수비수 베레주츠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전반을 한 골 차로 앞선 채 마친 러시아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아킨페예프 골키퍼 대신 로디긴 골키퍼를 투입했고 수비수 이그나세비치와 쉬첸니코프...
4백 라인은 왼쪽부터 윤석영-김영권-홍정호-이용이 각각 출장한다. 관심을 모았던 골키퍼는 정성룡이 나선다.
튀니지와의 평가전은 국내에서 치르는 브라질월드컵 출정식을 겸하고 있다. 경기 후 출정식을 마치면 한국대표팀은 30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추후 결전의 땅인 브라질로 향할 예정이다.
4백 라인 역시 현재로선 1차전과 동일하게 왼쪽부터 파비우 코엔트랑-페페-세르지오 라모스-다니 카바할 등이 출전할 전망이다.
1차전 당시에는 이스코가 베일 대신 출장해 공격보다는 수비쪽에 상당 부분 치중하면서 사실상 4-4-2와 다름없는 전술을 사용한 점을 감안할 때 2차전에서도 베일이 공격에 치중하기 보다는 수비적인 역할을 상당 부분 커버해줘야 하는...
스위스는 미드필더 라인의 장악력이 강점인 팀으로 이들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4백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홍정호-김영권-이용이 자리한다. 지난 브라질, 말리전과 차이가 없는 수비라인이다.
하지만 골키퍼는 그간 골문을 지켰던 정성룡 대신 김승규가 맡는다. 최근 리그에서 부진했던 정성룡 대신 김승규에게 출전기회를 준 홍명보 감독이다.
4백 라인 역시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15일 말리와의 평가전은 브라질전과는 분명 다르다. 홍 감독 역시 “말리전은 공격 조합 찾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대표팀은 브라질전을 통해 선수 전원의 전방위적 압박을 시험했고 부분적 성공을 거뒀다. 말리전을 통해서는 브라질전에서 제대로 시험하지 못했던 공격 전술과 득점력이 시험대에 오를...
4백 라인 역시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15일 말리와의 평가전은 브라질 전과는 다르다. 홍 감독 역시 “말리 전은 공격 조합 찾기에 주력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브라질 전을 통해 선수 전원의 전방위적인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시험했고 부분적인 성공을 거둔 한국이 말리 전을 통해서는 원활한 득점력까지 보여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4백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 홍정호 김영권 이용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고요한과 이용이 훈련 기간 중 줄곧 오른쪽에서 콤비를 이룬 반면 왼쪽은 고민이 많아 보였지만 윤일록과 이승기가 중앙에 자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염기훈이 왼쪽 미드필더로 나서고 왼쪽 풀백은 김진수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격 가담이 좋은 선수로 연령대별 청소년 대표를 모두 거친...
이동국의 대표팀 재발탁과 새롭게 구성된 젊은 4백 라인의 실험 정도로 초점이 맞춰지는 경기였다.
이 두 가지 측면에서만 본다면 적어도 분명한 결과를 얻은 경기였다. 이동국은 전반 12분 이승기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새로운 수비라인은 정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최강희호에 숙제를 남겼다.
왼쪽부터 김영권...
4백 라인 중 중앙 수비는 이정수(알-사드)와 곽태휘(울산)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곽태휘는 발목 부상 여파로 최강희 감독의 마음을 졸이게 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해 현지에서의 훈련과 연습 경기 등을 모두 소화하며 이정수와 함께 짝을 이룰 예정이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들 중 한 명인 황석호(히로시마)는 부상 여파로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