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독약은 약이 아니야"최강욱 "박근혜만도 못해"유승민 "가단하다고 부정식품 먹게 할 순 없어"윤석열 측 "과도한 규제가 저소득층 기회 제한한다는 의미"김병민 대변인 "말장난 말고 민생 최우선 정치행보 해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불량식품' 발언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120시간', '민란'에 이어 정치권에선 또 다시 '윤석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두 얼굴'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내 덕에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있다"며 여성인권을 옹호하는 발언과 관련 정책을 쏟아내던 안희정 지사가 뒤로는 사람들 눈을 피해 자신을 보좌하는 비서를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안희정 지사는 평소 도정과 관련해 민주주의, 인권 등의 어젠다를 강조해왔다. 여성인권 및 '양성평등'도 틈날
황교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그 내용’이라는 제목의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동맹의 발전과 북핵문제 대처, 경제통상 관계 발전 등을 위한 정책공조를 차질없이 본격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또 “주한미군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나누리인천병원이 지난 22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공원에서 ‘2016 나누리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걷기대회는 ‘건강한 인천 만들기’를 주제로 나누리병원과 부평경찰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건강대회는 다양한 건강 상담과 댄스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총 1056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나누리인천병원은 참
인천강화경찰서(총경 하용철)는 7일 남산리 소재 강화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한 노인분들을 상대로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홍보단은 정보 취약 계층이 고령이라 자칫 속기 쉬운 전화금융사기,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각종 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홍보를 실시,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오는 30일 의정부 금오동 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정식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청 신설과 그에 따른 조직 정비 내용을 담은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이 전날 차관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예정된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28일 또는 29일
사랑하는 법무가족 여러분!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혜의 상징인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슬기로운 자세로 여러분의 꿈과 소망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 국민이 마음과 힘을 모아 국가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세계 경기가 침체된 속에서도 수출 실적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세계 6위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특히 불량식품 유통과 허위 광고 등이 극성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27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추석연휴 관련 명절 불량음식·허위광고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3주 동안 실시된 특별단속에서 총 203건이 적발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허위·과장 광고가 65
내년부터 위해 지구대·파출소 경찰 인력이 1880명 증원되고 기동순찰대를 30곳에서 50곳으로 늘리는 등 공공장소 안전이 강화된다.
8일 정부가 발표한 2016년도 예산에 따르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등 국민생활 밀착형 범죄 근절을 통한 국민생활 안전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성범죄자 관리 강화를 위한 신속 대응팀을
인천 중부경찰서는 대장균이 검출된 떡을 대량으로 제조·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식품업체를 경찰에 신고한 A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신고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죄 신고자 등 보호 및 보상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작년 12월부터 부정불량식품 관련 신고보상금이 최고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된 이후 최고액이 지급된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우리 경찰은 4대 사회악 등을 근절해 치안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경찰학교 신임 순경 졸업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도 치안 수요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으며, 학교 성폭력 사건 등으로 국민의 우려도 적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4대 사
앞으로는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식단·급식정보와 회수 판매 중지 식품, 원산지표시위반 정보 등 각 부처에 분산돼 있는 159개 식품안전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박근혜 정부가 규정한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행자부·농식품부·산업부 등 12개 부처의 식품안전정보를 한 곳에 모은 ‘통합식품안
경찰청은 본청 홍보운영계 정성일 경정 등 86명을 총경 승진 예정자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순경 공채 등 일반 출신의 총경 승진자는 26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전체 승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넘었다.
일반 출신은 순경 공채, 경장 특채 등 비(非) 간부 출신 입직자를 가리킨다.
입직별로 보면 경찰대 출신이 47.7%(41명
경찰청은 서울청 형사과 최종혁 경정 등 86명을 총경 승진예정자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총경은 일선 경찰서 서장급으로 '경찰의 꽃'이라 불린다.
이번 인사에는 순경 공채, 경장 특채 등 일반 출신의 총경 승진자가 26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전체 승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넘었다.
입직별로 보면 경찰대 출신이 47.7%(41명)로 가장 많
을미년(乙未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온화함을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이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안타까운 일이 많았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미 있는 일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위헌정당 해산을 통해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과 자유민
모닝글로리는 충북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4대 사회악이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경찰청과 모닝글로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모닝글로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4대 사회악 중에서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허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11시 서울 공군회관 2층 사파이어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추진된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을 수행한 1176개 수행기관을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 격려한다.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시흥시는 주민센터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상담 공간을 지원하고, 연중 운영을 통해 맞춤형 노인 일자리 제공 뿐 아니라
울산지방경찰청의 명예경찰인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씨가 승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22일 지방청 회의실에서 서씨를 명예경찰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시키고 다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2년 동안 명예경찰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서씨는 지난해 명예경찰로 위촉돼 '4대악 근절 홍보영상' 촬영과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등으로
정부 각 부처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했던 ‘대표 브랜드과제’를 이달 안으로 확정해 연말까지 집중 추진한다.
7일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각 부처는 최근 각각의 브랜드과제를 청와대에 제출했으며 청와대와 각 정부 부처는 국민이 알기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선정해 제목과 내용을 다듬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각 부
금융감독원이 불임치료보험과 금융사기 보상보험 등 특화상품 개발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4 주요 업무계획’을 24일 발표했다. 먼저 금감원은 출상장려 분위기 조성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불임 여성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불임치료보험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보험은 불임치료 소요비용을 주로 보장하는 것으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