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BK214단계 사업, 선도연구센터 사업 등 굵직한 정부 집단연구지원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글로벌 기초연구실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며, 연구중심대학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규 선정된 연구과제들이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융복합연구가...
가천대와 세종대, 인하대가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포함) 분야에 추가 선정됐다고 교육부가 13일 밝혔다.
이번에 예비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가천대) 재료-소자-회로-응용을 포괄하는 통합형 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단 △(세종대) 신소자 기반 지능형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단 △(인하대) 칩렛(Chiplet) 기반 차세대...
이번 콘퍼런스는 중앙대 BK214단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콘텐츠융합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콘퍼런스는 △프로세스(Process) △프로그레스(Progress) △컨버전스(Convergence)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호주 플린더스대 앗상블라주 크리에이티브 아트 센터와 협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산 AI 반도체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이를 데이터 센터에 적용하여 AI 반도체의 기술과 성능을 검증한다.
고도화된 국산 AI 반도체에 특화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HW·SW 핵심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약 1조 원 규모의 'K-클라우드' 기술개발 예비 타당성 조사도 추진한다.
수원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7일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 예비결과를 발표했다.
4단계 BK21 사업은 전 학문분야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양성과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정부가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간 교육연구단(팀) 운영 및 대학원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는 2020년 선정평가 당시 사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4단계 BK21 사업인 ‘S-L.E.A.P 미래간호인재 교육연구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중간평가에서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원실과 연구인력을 확충해 교원들의 연구 인프라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전공별 전공과목 운영지침을 마련했으며 보건의료분야...
박정원 교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과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 사업의 지원을, 이원철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박정원 교수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과 기초과학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나노 입자의 3차원 증명사진 촬영 기술 개발' 연구 결과도 지난해 4월 '사이언스'에 게재된 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의 빅데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4단계 BK21사업은 4차 사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선정 된 빅데이터 분야에는 전국 단위 8개 교육연구단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
무엇보다 대학원 연구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BK214단계 사업을 계기로 대학원의 체질을 확 바꿔 대학원과 대학교육을 연계해 사업이 종료되는 7년 후에는 우리 사회에 혁신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가 있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러한 내용의 4단계 BK21사업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BK21사업은 석·박사급 인재가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인력양성사업으로 1999년 1단계 사업 시작 후 이번이 4단계로 진행 중이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곳은 68개 대학 562개 교육연구단(팀)으로 최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단계 두뇌한국21(BK21ㆍBrain Korea21)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ㆍ공고했다.
BK21 사업은 신진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999년 시작됐다. 1999~2005년이 1단계, 2006~2012년 2단계, 2013~2020년 3단계로 구분된다. 4단계는 올해 9월부터 2027년...
선취업·후학습 단계별 지원 강화로 역량 있는 고졸인재 양성을 위해 고교취업연계장려금, 후진학자 국가장학금을 확대한다.
직업계고 현장실습 참여 제고와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실습 참여지원금을 신설한다. 직업계고 고3 2만7000명에게 실습기간 중 월 60만 원을 지급한다.
대학교육 혁신 투자를 올해 10조6000억 원에서 내년 11조5000억 원으로...
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일급제에 기초한 임금을 월급제로 전환키로 했다.
고교무상교육 실시와 관련, 구체적 지원 대상에는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 구입비 등이 포함됐다. 다만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학교장이 정하는 학교 등 일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정은 이와 함께 교육부가 지원하는 BK21 사업의 지방 몫을 현행 24%에서 내년에는 35%로 확대하는 등...
이 사업단은 1999년부터 시행한 BK21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2006년 5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2단계 BK21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업단에서 IT·ET·BT·NT에 관련된 학문과 기술을 습득한 우수한 인재들은 특히 인력부족이 예상되는 반도체, 에너지 분야에 필요한 리더급으로 성장, 국내외 화학 산업체와 연구소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2단계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BK21) 연차평가 발표를 앞두고 탈락 대상으로 통보받은 대학들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9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탈락 사업단 최종 선정을 위해 올 4~8월 실시한 평가 예비결과를 지난 22일 해당 학교 사업단에 통보했다.
이 때문에 개강을 앞두고 탈락 통보를 받은 전국 30여개 사업단 소속 연구원들과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