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드론사 DJI사 국내 총판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이 3D프린터 세계 최대 기술 선도기업 3D시스템즈 3D프린터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열었다.
18일 제이씨현 관계자는 “3D 시스템즈사의 3D프린터 전문 온라인 쇼핑몰 ‘3D프린터팁’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3D프린터팁에서 시제품 제작 제조업체, 아이디어 상품 창업을 희망하는 사업가...
이같은 소식에 에스티아이, TPC 등 3D프린터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자 제이씨현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지난 19일 3D시스템즈(3D systems, INC)와 3D 프린터 공식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이씨현은 3D시스템즈의 큐브시리즈와 프로젯시리즈, 3D 스캐너 제품인 센스의 공식 판권을 확보했다.
그는 “3D시스템즈사나 스트라시스에서는 대기업에서 3D프린터 시장에 진출할 경우 특허소송에 나설 것”이라며 “대기업들은 간접 참여나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 , 내지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방식으로 참여해 오히려 중소기업들에게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주요 3D프린터 제조 특허가 대부분 만료됨에 따라 현재 1억~10억원...
삼성전자는 3D 프린팅 업체인 3D 시스템즈사와 협업해 방문자들이 갤럭시 노트3로 디자인한 다양한 아이템을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서비스도 시연했다.
한편, 아트 토이 전문 업체 키드로봇사는 갤럭시 제품들에서 영감을 얻은 키드로봇 피규어들을 전시했다. 3개의 대형 피규어와 여러 개의 미니 피규어들이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 프로 케이스들과 조화를...
반면 최근 자체 개발한 3D프린터 시연회를 연 하이비젼시스템(0%)과 미국3D시스템즈사의 3D프린터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신도리코(-1.57%)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 모두 현재 3D프린터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거나 추진 중에 있지 않고 있어 막연한 기대감은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잇따르고 있다.
신도리코가 미국의 3D시스템즈사의 3D프린터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HP사가 3D프린터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위주의 현 3D프린터 시장에 대기업들의 참여 소식에 결국 대기업과 하청업체들이 수혜를 보지 않겠냐는 분석에 따라 주가가 차별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큐에스아이와 모아텍은 각각 3D프린터와...
한편 이날 하이비전시스템은 내년부터 차세대 고성장 산업인 3D프린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날에는 신도리코가 미국의 3D시스템즈사의 3D프린터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단순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3D프린터 사업 검토만으로 급등하는 등의 묻지마 투자 분위기에서 옥석을 가리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1980년대 초반, 미국 3D시스템즈사는 플라스틱 액체를 굳혀 물건을 만드는 프린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3D 프린터의 최대 장점은 ‘소량 즉석 생산’. 설계 정보만 있으면 어떤 형태의 제품이든 바로 찍어낼 수 있어 굳이 물류 창고에 재고를 쌓아둘 필요가 없다. 이 때문에 3D는 제조업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D프린터는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