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의사직, 간호직, 약무직 등 직종별 대표가 함께 새 비전을 대대적으로 선포하고 전 교직원의 내재화를 다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13년 ‘세계 의료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민의 병원’ 비전을 선포한 이래 최소침습수술, 뇌혈관수술 등 다양한...
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는 쌍태아 임신의 치명적인 합병증인 쌍태아 수혈증후군을 치료하고자 태아내시경 수술을 적극 시행해왔으며, 최근 국내 최다인 300례 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쌍태아 수혈증후군은 일란성 쌍태아의 약 10~15%에서 나타난다. 태반 내 비정상적으로 연결된 혈관을 통해 한쪽 태아에서 다른 태아로 혈액이 공급되며 발생한다. 한쪽...
특히 2017년 연 300례를 넘어선 후 2018년 365례, 2019년 405례, 2020년 452례로 최근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송석원 대동맥혈관센터 소장은 “2012년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후 수술 건수가 크게 늘었고 최근에는 전통적인 개흉, 개복수술도 늘어나면서 전체 수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2019년과 2020년에 연 400례 이상을 시행했는데 이는...
원내원 형태로 지난해 11월 개소해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1층에 위치한 센터를 2층으로 이전, 300평(약 991.7㎡) 규모로 커졌다. 물리, 재활 치료센터(Physiotherapy center)를 200평 독립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양한 기계를 활용한 물리치료와 동시에 환자 상태에 따른 1대1 도수재활운동 프로그램까지 한국형 물리치료를...
이강대 교수는 성문암수술 300례, 갑상선암 수술 3000례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분야에서 100건이 넘는 논문을 집필했으며 이 교수는 국제적인 학문 및 임상활동을 펼치며 국내 갑상선암 분야의 국제화를 이끌고 있다.
대한갑상선학회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등 7개의 다학제로 구성된 학회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는 2015년 9월 연성요관내시경을 도입한 후 2년여 만인 2017년 11월에 300례를 돌파했고 다시 1년 3개월여 만에 600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경성(딱딱하고 구부러지지 않는) 요관내시경은 결석의 위치에 따라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었다. 이런 경우 경피적 신장결석 제거술, 복강경 수술 등의 침습적...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슈펙트의 시판 후 조사 기간을 3년 연장하고 조사 건수는 3000건에서 300건으로 줄여주기로 결정했다.
시판 후 조사(PMS, Post marketing surveillance)는 새로운 유형의 의약품은 허가 이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한 이후 안전성ㆍ유효성, 부작용 등 자료를 제출해야만 재심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원칙적으로 신약은 6년...
특히 문혜성 센터장은 자궁 및 난소암과 각종 양성 종양 복강경 수술을 8천여 건 이상 시행했으며, 로봇수술도 300여 건을 시행해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이사라 교수도 골반장기탈출증뿐만 아니라 미세침습적 골반재건술, 비뇨부인과 로봇수술에서 임상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시경 수술기구 개발과 국내 특허도...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외과 홍석준, 성태연 교수팀은 300여례의 부신절제술을 시행하고, 지난해부터는 복막 뒤를 통해 좌우측 부신을 절제하는 ‘후복막 내시경 절제술’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21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부신은 신장의 바로 위, 간과 위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해 몸의 대사 작용과 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호르몬이...
간이식팀 이승규 교수는 “연 3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수술실의 숫자, 수술 가능 인력 등 단순한 물리적 규모를 넘어, 응급 및 중증 환자의 신속한 대응, 표준적이고 체계적인 수술법, 수술 후 집중적인 환자관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이 유방암 수술 연 300례를 달성했다. 21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수술을 한 셈이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그 중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다.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이는 다른 병원에 비해...
1969년 국내에서 첫 신장이식이 시행된 이래 43년 만에 단일의료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연 300건의 수술 돌파에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6일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 한덕종 교수가 지난 15일 만성 신장염을 앓고 있던 O형 이모(33)씨에게 B형인 부인 최모(26)씨의 신장을 이식하는 ABO 혈액형 부적합 이식에 성공하고 국내 최초의 신장이식 연(年) 300례를...
거의 없다”며 “국내외 장기이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해 국내 최초 간이식 3000례 및 국심장이식 300례 달성, 2008년 국내 최초 췌장이식 100례 달성등을 기록하며 국내외 장기이식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특히 인간지방조직에서 유래한 세포치료제 특허 및 줄기세포 상용화라는 정책 이슈까지 초대형재료가 난무할 것이라며, 업계 최초로 알앤엘바이오(003190)를 긴급 추천해 한달도 체 안되 300%수익을 안겨드렸다.
이미 필자는 급등전인 6월 초부터 주요 지지선을 붕괴하며 본격적인 세력매집 완료로 치닫고 있는 알앤엘바이오(003190)에 대해 하반기 시장을 뒤흔들...
의협에 따르면 A형 간염 환자는 지난 2002년 300여명에서 지난해 8000여명으로 약 26배 가까이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올해 6월까지 환자 수는 8014명, 급성전격성 간염으로 인한 간이식이 11례, 사망은 5례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현재 전국적으로 A형 간염 백신 품절로 인해 일선 병·의원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번 지침서에는 A형 간염의 초기 증상, 진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