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에도 매출 볼륨과 이익률이 모두 최상의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마진 레발 향상을 예상해 최선호를 유지한다”고 했다.
또 박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445억 원, 영업이익은 6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112% 성장을 전망한다”며 “컨센서스 영업이익(534억 원)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20% 밑도는 11조1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전 10시 1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3% 오른 2536.73원에 거래되며 상승 출발 흐름을 낮추고 있다. 이날 2540선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2520선까지 하락 전환했지만, 다시 강보합 흐름으로 전환했다.
NH투자증권은 10일 한국콜마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전망치)를 13% 웃돌고, 견조한 자외선 차단 제품 비중과 인디 브랜드 수출 증가 덕분에 별도 기준 두 자릿수 이익률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6.0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7만1800원이다.
3분기...
이후 P2E 게임 ‘미르4’가 흥행하자, 위믹스 코인도 주목 받으면서 2021년 매출 5606억 원과 영업이익은 3373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가 자사 발행 가상자산인 위믹스를 매도한 2255억 원을 매출로 계상하면서 달성한 실적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위믹스 투자자 사이에서는 위메이드가 유동화 사실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며 불만이 터져 나왔다.
특히 위믹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9조7000억 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 영업이익(13조7000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DS 부문이 B2C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와 일회성 비용 반영 및 가동률 부진에 따른 LSI 실적 개선이 늦어지고, 3분기부터 재고평가손실 환입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217억 원, 영업이익 22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 1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틀 그라운드 PC·모바일 부문 모두 트래픽이 8월까지 성장세를 유지 중인 점이 반영됐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특히 모바일 부문은 터키, 사우디 등 중동지역에서도 높은 매출 순위가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4분기도 인도, 중국 등 주요 시장...
현대차증권은 9일 삼성전자에 대해 전자제품 수요 둔화와 일회성 비용으로 3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 원에서 10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특히 영업이익은 DS에서 재고자산평가 충당금 환입 감소 및 일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기존 추정치를 19.6...
이어 “이를 반영한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060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3배”라며 “중장기 성장성이 높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 소재, 부품 업종 평균인 13.8배마저 하회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반도체...
김 연구원은 "맥주 부문 매출액은 맥주 시장 감소세가 여전함을 고려하면 소폭의 매출 하락이 예상된다"라며 "'필라이트 생산 이슈'에 따른 출고 조절 이슈는 상당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되며, 영업이익은 출고가 인상분이 온전히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223.3% 증가한 13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9조7000억 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 13조7000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와 일회성 비용(PS) 반영 및 가동률 부진에 따른 설계(LSI) 실적 개선이 늦어지고, 3분기부터...
약 10%의 점유율을 차지한 양사는 4분기 현대자동차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완공에 힘입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판매량만 늘어난 것은 아니다. 전기차, 고급 브랜드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글로벌 최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현대차ㆍ기아의 올해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10.7%로 도요타그룹(10.6%), 폭스바겐(6.3...
매출은 모든 분기를 통틀어 최대,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 최대다. 미래 동력으로 꼽은 가전 구독, 웹OS 기반 광고·콘텐츠, 냉난방공조 등은 연 매출 1조 원 이상 사업, 즉 유니콘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어서다.
올해 실적 새로 쓴다…구독·웹OS·칠러 ‘하드캐리’
올해 실적 전망은 더욱 밝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매출액은 21조9323억 원...
빗썸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24.3%, 48% 감소하며 각각 1047억 원과 323억 원을 기록했다. 3위 거래소 코인원 역시 2대 주주인 컴투스홀딩스의 2분기 실적 발표 자료 기준 매출은 3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기도 했다.
당시 두나무와 빗썸은 모두 1분기에는 해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대형 호재가 있었던 반면, 2분기에는 투심이 다소...
오는 4분기 메모리 판가 상승에 반발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더딘 B2C 수요 개선으로 모바일에 편중된 파운드리·시스템LSI의 흑자 전환은 요원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VD/DA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영업이익 4000억 원이 예상된다. TV 성수기 비축 수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준의 패널가와 에어컨 성수기 효과가 감소한 영향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4000억 원, 영업이익 8873억 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현대오일뱅크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예상보다 부진한 현대오일뱅크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520억 원, 영업이익 152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 7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각각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10% 감소하며 기대치를 하회할 거란 예상이다.
올해 4분기 성수기에 이어 내년에는 수주잔고가 증가하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거란 관측이다. 수주 잔고는 내년 2분기 기준 7조 원을 기록 중이다.
이 연구원은...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증권회사 60개사의 순이익은 1조7703억 원으로 1분기 2조5052억 원 대비 7349억 원(29.3%)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237억 원(69.1%)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로 전 분기 2.9% 대비 0.9% 하락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수수료 수익은 3조21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4억 원 늘었다. 이중 수탁수수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