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 공군의 주요 항공 전력인 스텔스전투기 F-22와 전자전기 EA-18 그라울러(Growler), 무인공격기 MQ-1C 그레이 이글(Gray Eagle)이 전시된다.
F-22는 방공망이 취약한 북한에 가장 위협적인 미군의 핵심 항공자산이다. F-22는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고 최고속력도 마하 2.5(시속 3064㎞)를 넘어 적 방공망을 뚫고 은밀하게 침투해 핵심...
특히 B-52는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핵심 동맹에 제공하는 ‘핵우산’ 전력 중 하나이다. 미국 본토와 동맹이 핵 공격을 당했을 때 보복하는 3대 축 중의 하나다. 미국의 ‘핵보복 3대 축’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B-52 등 전략폭격기다.
B-52의 위력을 보면 최대 31톤의 폭탄을 싣고 6400㎞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한 후...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핵심 동맹에 제공하는 ‘핵우산’ 전력 중 하나이다. 특히 미국 본토와 동맹이 핵 공격을 당했을 때 보복하는 3대 축 중 한 축을 맡아왔다. 미국의 ‘핵보복 3대 축’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B-52 등 전략폭격기다.
최대 31t의 폭탄을 싣고 6400㎞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한 후 돌아올 수 있는...
북한은 지난 20일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이후 군의 핵심 3대 침투전력을 모두 전방 등으로 전개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이날 복수의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군은 준전시상태 선포 이후 평안북도 철산군의 모기지에 있던 공기부양정 10여 척을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북쪽으로 60여㎞ 거리의 고암포로 전진 배치했다.
공기부양정은 침투 목적의 특수부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