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가구 급증
자녀 없이 성인 2~3명으로만 구성된 소규모 가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삼촌과 고모, 이모 등 친적을 가리키는 호칭도 차츰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통합연구센터는 21일 ‘가구구성 변화와 소득불평등, 그 정책 함의’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언어학자들은 한 자녀
수도권 소비자는 10명 가운데 7명이 김장을 집에서 직접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경제연구소는 29일 수도권 지역 3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8.3%가 “올해 김장을 직접 담근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다른 가족에게서 가져온다”가 16.6%·“사다먹는다”는 10.5%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 72.8%·40대 70.7% 등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