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2AM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에 대한 심경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조권은 26일 2AM 공식 팬카페에 “2AM을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상처와 마음 아픈 기사를 통해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서 저도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아요”라며 운을 뗐다.
조권은 “2008년 우리 세 명의 멤버들을 만나 2AM을 결성하고 지난 7-8년 동안 함께 해준
그룹 2AM 조권이 '조권효과'라 불리는 자신의 길었던 연습생 시절 고민을 털어놨다.
조권은 15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꼭지점댄스, 원더걸스 '비 마이 베이비' 등을 특유의 깝권 댄스로 새롭게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MC들은 "조권이 학계에 신조어를 만들어냈다"면서 '조권 효과'에 대해 전했다. 조권효과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