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25년 베트남 개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양국 간 정상급 상호 방문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 강화에도 의견을 모았다. 첨단‧미래 산업, 과학기술, 핵심광물 공급망, 교통‧에너지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나가기로...
△AI 반도체 기업, 검증장비 공동활용 길 열려
10월 1일(화)
△9월 수출입동향
10월 2일(수)
△산업부 장관 10:30 지방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대전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09:00 수출통관현장방문(인천신항), 14:00 2025APEC 정상회의제3차 준비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09:30 대왕고래...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 약 200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위한 21개 회원국 간 논의를 이끌어 나간다. ABAC 한국위원은 APEC 정상·민간자문위 대화 시 한국 측 민간 대표로 참여해 경제계의 건의나 입장을 전한다.
조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와 한국·베트남...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인 ‘ABAC’ 사무국 역할 ‘APEC 최고경영자 회의’ 등 주요 경제계 행사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2025년 아시안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함에 따라 2025APEC 경제인 행사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APEC은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위한 협력체로 역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1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북 경주시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전날인 20일 제4차 2025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개최지를 경상북도 경주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300만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APEC 정상회의 인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상북도 경주시로 결정된 데 대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1일 "수용 못 한다. 재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전날 '제4차 2025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를 열고 개최지를 경주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이번 선정이 평가기준에 부합하지 않다는...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고 경주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겠다"며 "철저한 준비로 역대 최고의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급하고 베트남의 정책 연구기관으로서 한-베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베트남과의 경제통상 네트워크를 전체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한국이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인천광역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인천시는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가 발표됨에 따라, 유치신청서 작성 등 공모 대응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3월 28일, 외교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계획을 발표한 후...
대한상의는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며 “대한상의도 ABAC 부의장으로서 21개국의 ABAC 사무국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위상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공급망, 개발 협력,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시내 한 호텔에서 볼루아르테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핵심 가치를...
현재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열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부산을 비롯해 인천·경주·제주 등 주요 도시가 사활을 걸고 있다.
부산시는 재작년부터 재유치의 당위성, 여러 박람회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담은 APEC 부산 유치전략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차례 회의를 개최한 경력을 토대로 상대 도시들과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도...
한 총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 기간 중 정상들을 대상으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을 하고 양자 관계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 및 교류 등을 할 계획이다.
총리실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정상회의를 통해 APEC 설립 주도국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APEC 내 위상을 견고히 하고 역내 우호적 경제안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28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CEO 서밋'의 '에너지의 미래' 세션에 참석해 화상 기조연설을 갖고 "한반도에서 숲을 공유하고 함께 가꾸며 항구적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나는 오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모두의 실천 의지와 협력이 더...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양 정상은 파리협정 및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민관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한 2021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양국은 P4G 트로이카의 일원으로서 포용적인 녹색 회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2023년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제3차 P4G...
우리나라는 2005년 정상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025년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EAS와 APEC회담의 최대 관심사는 문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 성사 여부다. 앞서 이낙연 총리가 아베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상태인 만큼 이번 회의들은 두 정상의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FTA 발효에 이어 2012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등 최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출범한 페루 신정부측과 이와 같은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하고 심화시키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1991년 APEC 각료회의,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했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23차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2025년 APEC 정상회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고, 회원국들이 이를 환영하면서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는 2025년 회의를 유치함으로써 APEC 출범 주도국이자 역내 중견국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 2025년 APEC 정상회의 한국 개최 확정…20년만에 재유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2005년 제13차 부산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입니다. 제23차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2025년 APEC 한국 유치를 제안했고, 회원국들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