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수출과 수출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과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간 판로 공동활용, 공동 마케팅 및 상품 개발 등 협업모델을 마련하고, 상생 협약을 추진 중이다.
또한, 200억 원 규모의 농식품 수출 펀드 등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K-푸드 플러스 100대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혁신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 기술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최대 1억 원 상당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및 개발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비티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수발주, 고객 멤버십, 가맹점 계약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경과원은 일반인·중소기업·스타트업·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ICT 신기술 기반 디바이스·서비스 제작을 위한 실습 교육, 디지털 혁신 기술 지식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전문기업과 수혜기업 선정을 통한 제품화 분야별 ICT 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디자인, 인쇄회로기판(PCB) 설계, 외형제작, SW 지원, AI 기술활용으로 총 35건 등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2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차 공고는 지역자율형 바우처, 융복합 바우처,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등 총 3개 유형 바우처에 대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평균(3년)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1차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이용권(바우처)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12가지 서비스를 포함한다. 올해 지원예산은 총 558억 원 규모로 이 중 1차...
이를 위해 2024년에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7조 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고, 2조 2000억 원 규모의 수출금융 우대상품도 1분기 내 신설해 본격 운영한다.
중소·중견기업이 마케팅·해외인증에 활용 가능한 수출 바우처 사업에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567억 원을 지원한다. 산단 내 디지털·저탄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연내 2250여억 원도 투입한다....
중기부는 이에 대한 지원과 성과 달성을 위해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의 핵심 정책수단을 올해 2790억 원 규모로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우대 지원한다.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도 기술닥터,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에 약 800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역혁신기관들의 다양한 정책 수단도 연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중진기금) 규모가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1조138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중진기금 본예산 10조2398억 원 대비 8.8%(899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중진공은 복합위기 장기화에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이 민간주도 경제성장의 주요 축이 될 수 있도록 기관 역할 강화에 중점을...
국토교통부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4년 지역활력타운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7개 부처에서 교육부의 참가로 총 8개 부처가 참여할 예정이며, 부처별 연계 지원사업도 기존 10개에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등 18개로 대폭 늘어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1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중소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주업종이 제조업인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 △탄소중립 경영혁신...
이에 추 부총리는 어려운 재정여건하에서도 내년도 수출바우처 예산을 17% 증액(2023년 1441억 원→2024년 1679억 원)하고 해외전시회 예산을 23% 증액(2023년 457억 원→2024년 560억 원)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한인 협단체 등 재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스타트업이 직면한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2024년에는 모태펀드가 출자해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글로벌펀드 등을 포함한 약 1조 원의 투자자금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 특례를 시행하고, 실증이 인증과 허가까지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를 지정(10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제조혁신...
송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1·2차 벤더산업은 물론, 연관 중소업체들도 상생할 수 있도록 반도체 대기업 지원조건을 정비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의 30%를 차지하는 것 역시 반도체"라며 "미·중 반도체 전쟁 속에서 우리 반도체 산업의 생존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반도체는...
또 내년까지 16만 중소기업에 비대면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 관련 서비스 이용을 위한 연 400만 원 한도 바우처를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거점 1500여 개소에 공용 화상회의실을 구축한다. 원격근무 고도화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워크 관련 소프트웨어 등 기술개발(R&D)도 지원한다.
아울러 2025년까지 32만 소상공인(전체 10%)에 온라인 기획전·쇼핑몰...
혁신성과 공공성이 높은 상품은 '혁신 제품'으로 선정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를 장려하며, 수출 바우처 지원 사업도 늘린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소·중견기업을 현재 698개에서 1000개로 확대한다.
중견기업이 기술혁신을 할 수 있게 공공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핵심기술 R&D 협력도 지원한다. 이공계 대학교수가 연구년을 활용해 이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벤처중소중견기업의 신속한 ICT(정보통신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0년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31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0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 원(국고 2320억 원) 규모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쳤으며, 올해 첫 사업으로 118억 원을 투입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올해 129억 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자체 ICT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기업이 ICT 분야에서 새 시장을 창출하고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안건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2022년까지 국내 ICT 산업에서 고용 10%, 수출 20%, 고성장기업 수 30% 이상 증가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의 고성장화, 산업생태계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대책에는 중소·벤처기업의 고성장화를 위해 2024년까지 총 7000억 원 규모의 ICT 연구개발(R&D)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1조2000억 원 규모의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