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문제도 그 중소기업을 꼭 지원하는 게 아니고 창조경제라든가 그런 쪽에 처음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거기에 주인공들은 어떤 큰 대기업보다는 조그만 기업들, 또 기술은 상당히 좋은데 어떤 00(?)에 의해서 또는 큰 기업이 있음으로 인해서 명함 한번 내보지도 못하고 판로 한번 개척해 내지도 못하고 사장되고 말고 기술도 그래서 사장되고 마는...
그러나 당시 참여정부는 연말 대·중소기업 상생경영 성과보고회에서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주요 재계인사 및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회동을 나눈 터라, 관례적으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만큼 현직 대통령으로서 경제단체의 신년인사회 참석 여부는 갖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던 지난 2015년 신년...
최근의 사례를 살펴보면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7일 개최한 2015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1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2014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는 당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참석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13년 6월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회본관에서...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5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5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중소기업인, 정부, 국회, 경제단체와 유관기관 소속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다짐과 격려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날 한 참석자는 “올해가 경기를 회복시킬 수 있는 변곡점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기업인의 관심도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눈길을 끈 것 중 하나는 경제단체장들의 건배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건배사로 ‘필사즉생 중소기업’을 외쳤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영화 명랑에서 이순신 장군이 12척 배로 왜군을 물리치는 내용이...
이날 행사는 전국의 대·중소·중견기업 대표를 비롯해 정치권 및 정부 인사, 경제 6단체장, 노사정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주요 외교사절과 외국 기업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경제계 인사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기업들의 투자확대와 해외진출 추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을 통한 30년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경제계가 투자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이 올해 처음 참석하는 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