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GC Biopharma)는 9일 희귀 유전성대사질환학회 심포지엄 'SSIEM Annual Symposium 2024'에 참가해 시판중인 헌터증후군 효소대체요법인 ‘헌터라제(Hunterase)’의 임상3상 장기연장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SSIEM Annual Symposium은 희귀 유전성대사질환학회(Society for the S
GC녹십자는 희귀 유전성대사질환학회 심포지엄 'SSIEM Annual Symposium 2024'에 참가해 헌터라제 임상 3상에 대한 장기 연장 임상 연구(조성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내분비유전대사분과 교수)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SSIEM Annual Symposium 2024'는 희귀 유전성대사질환학회(Society for t
GC녹십자가 이달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세계심포지엄(WORLDSymposium 2024)에서 리소좀축적질환(Lysosomal Storage Disorder, LSD)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심포지엄은 리소좀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포
GC녹십자가 간판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제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6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냈다. 일정 규모의 매출이 보장된 수익원(캐시카우)을 보유하면서 영업이익도 지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879억원으
녹십자의 희귀질환치료제 ‘헌터라제’가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22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회사 간판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환자 수는 많지 않아 다른 업체들이 외면하는 영역에 뛰어들어 비싼 치료제를 개발, 판매량은 적지만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했다.
7일 녹십자에 따르면 지난해 헌터라제의 국내 매출은 173억원으로 전년(143억원)보다 21.0% 늘었다.
녹십자는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코다당증 학회서 주목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는 15일 ‘헌터증후군의 치료사례 및 경험 공유’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헌터라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글로벌
녹십자는 자사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6세 미만 소아 임상 결과에 대해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으로, 이 병에 걸리면 골격이상, 지능 저하 등 예측하기 힘든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는 70여명의 헌터증후군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