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최초의 국산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정을 출시한 지 반년 만에 2제 복합제를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신약 명가 대웅제약의 R&D 역량 덕분”이라며 “성장하는 복합제 수요에 발맞춰 대웅 특유의 검증 4단계 전략과 차별화된 영업을 통해 당뇨치료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최근 고지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로제텔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미티브, 텔미사르탄 성분을 담은 3제 복합제다. 해당 성분의 조합으로 고지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가 국내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로수바스타틴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카나브패밀리는 현재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플러스(카나브/이뇨제 복합제), 듀카브(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듀카로(카나브/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복합제), 아카브(카나브/아토르바스타틴) 등 총 6종의 단일제 및 복합제로 구성돼 있다. 최근 고혈압 시장의 트렌드가 단일제 다수처방에서 복합제로 변화됨에 따라 보령제약은...
보령제약은 현재 카나브 단일제 및 카나브 기반 복합제 제품군으로 카나브플러스(카나브/이뇨제 복합제), 듀카브(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듀카로(카나브/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복합제), 아카브(카나브/아토르바스타틴)을 보유하고 있다. 카나브 제품군은 지난해 11월 기준 943억 원의 처방실적(Ubist 기준)을 기록했다....
4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2.05% 감소했다.
주요 품목들의 고른 성장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카나브 패밀리'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도입 품목들의 성장하면서 선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보령제약이 올해 2월 출시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듀카로'는 6개월...
◇보령제약, '듀카로' 출시 2개월 만에 점유율 1위 = 보령제약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를 인용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듀카로'(성분명 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가 4월 병의원처방시장에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중 시장점유율 20.4%(월처방액 3억 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3제복합제 전체처방시장에서는...
보령제약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듀카로’(성분명 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가 출시 두 달 만에 병의원처방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보령제약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를 인용해 듀카로가 4월 병의원처방시장에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중 시장점유율 20.4%(월처방액 3억 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듀카로' 출시에 맞춰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0 넥스트(NEXT) 듀카로 발매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동시접속자 2524명을 기록했다. 참석자들은 대면 디테일(제품소개 영업활동)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한 정보들을 자세히 숙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웹 심포지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듀카로’ 출시에 맞춰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0 NEXT 듀카로 발매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1일 급여등재 된 듀카로의 발매 심포지엄인 이번 행사는 업계 최초로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이 아닌 ‘웨비나’를 활용한 온라인 신제품 발매식을 개최, 2524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고혈압3제복합제(YH22162) 임상 3상 진행 중으로 하반기 중 판매허가 가능할 전망이며, 이외에 임상 3상 진행 중인 고혈압복합제 파이프라인 3개를 추가 확보하고 있다. 폐암치료제(YH25448)는 4월 미국암학회(AACR)에서 전임상 자료 공개와 6월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1상 데이터 공개 예정이다. 현재 국내 임상 1상 중으로 중간 결과가 양호해 올해 중 국내 2상 투여...
나타나고 있다”며 “양적 지표뿐 아니라 이익구조 및 수익성 개선 등 질적 측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장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11월 1일 첫 자체 신약이자 국내 28호 신약인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발매한 항고혈압3제복합제 투탑스플러스 등과 함께 4분기 성장동력으로 삼아 경영목표 달성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