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2세대 인공심장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 역시 75세에 이식받아 7년이 지난 지금도 인공심장을 유지하고 있다.
조양현 심장외과 교수는 “인공심장 이식수술이 성공하려면 다양한 치료방법을 입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팀워크가 중요하다”라며 “환자가 고령일지라도 적절한 시점에 인공심장을 이식받으면 삶의 질 향상과 장기 생존도 충분히 기대할 수...
미국 EPA(환경보호청) 기준으로 한 번 충전에 150마일(약 24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2세대 모델인 리프는 자동차와 IT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2족보행 로봇 ‘아시모’를 개발한 일본 혼다는 이번 행사에서 3가지 인공지능 로봇을 선보인다. 사고나 재난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 개념도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인...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달 6일 이종 장기 이식시 초급성 거부반응과 보체 반응에 의한 급성거부 반응을 조절한 다중 형질전환 돼지 ‘믿음이’의 심장을 원숭이에 이식해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3일 밝혔다.
이상재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은 “이번에 성공한 2세대 바이오장기 연구에 이어 3개 이상의 유전자를 제어하는 3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