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윤을식 협회장은 제30대 안암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7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제4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알려져 있다.
윤 협회장은...
이후 15·16·17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됐고, 두 차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김 후보자는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서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셨다"며 "제가 부족한 만큼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경총을 비롯한 사용자 단체, 국회와 노동 관련 학계·언론계의 말씀을 늘 경청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 후보자는 20∼30대 시절 노동운동에 투신한 후 15·16·17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됐으며, 두 차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의 임명안도 재가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일본대사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주호주대사에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김 연구원은 “2분기에 선박엔진 사업부 매출로 인식한 엔진 인도 수량은 32대로 추정한다”며 “고객사별로 한국의 삼성중공업(7대)과 한화오션(8대)에 15대, 중국 고객사들에 17대를 인도한 것이며, 선종별로 탱커 13척, LNG선 10척, 컨테이너선 9척에 탑재될 2행정 주기관들”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탱커를 제외한 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대부분이 이중연료(D/F)...
이 포럼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법‧제도개선 등 제반 교통안전 활동을 수행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으로, 제17대 국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년을 이어왔다.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어린이 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 의무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 개정에 기여해왔다. 제6기에서도 고령자‧어린이 등...
◇주요 약력△1968년 출생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2003년 알티캐스트 이사 △2004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기획의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 △2007년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기획위원 △2008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제18대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2010년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2012년 제19대...
허 대표는 1991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 등에 꾸준히 출마해 왔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결혼하기로 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 취임 만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등 허무맹랑한 발언이 문제가 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2008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에...
바꾸는 방안 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김 총장은 “그건 워스트 케이스(Worst Case)”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지은림 학무부총장은 “플랜 A부터 D까지 준비해서 (상황의) 변화에 따라 대처할 예정”이라며 “학년제는 최후의 보루”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총장은 지난 2월 경희대 1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경희대에서 전자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은 첫 이공계 총장이다.
2회, 호남고속선 2회만 운행하고 주말에는 두 대를 연결한 중련 운행 방식으로 경부고속선에 4회 투입한다.
청룡을 자주 보려면 2027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평택~오송2복선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2대에서 17대까지 늘릴 계획이고 향후 더 확대한다. KTX-청룡은 320㎞/h까지 달릴 수 있으나 2027년까지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300㎞/h가 최대속도인 점도 아쉽다.
2000년 이후 임기 별로 살펴보면 △16대(2507건) △17대(7489건) △18대(1만3913건) △19대(1만7822건) △20대(2만4141건) △21대(2만5803건)로 꾸준히 늘었다.
반면 법안 통과율은 줄곧 하락 곡선을 그렸다. 16대 때 약 63%였던 통과율은 21대 들어 약 35%까지 낮아졌다. △16대(63.0%) △17대(50.3%) △18대(44.4%) △19대(41.7%) △20대(36.4%) △21대(35.1%)로 매 임기 때마다...
70%가 진행된 가운데 심 후보는 2만 4230표(18.63%) 득표로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후보(44.21%)와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36.28%)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심 후보는 17대 민주노동당(녹색정의당 전신)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19대부터 이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했다. 20대·21대 대선 주자로도 활약한 바 있다.
2%)2004년 17대 총선 (60.6%) : 1인2표제 시행2008년 18대 총선 (46.1%)2012년 19대 총선 (54.2%)2016년 20대 총선 (58.0%)2020년 21대 총선 (66.2%)△역대 최대 사전투표율 vs 최소 사전투표율최대: 2024년 22대 총선 (31.28%)최소: 2014년 지방선거 (11.49%) (*총선기준: 2016년 20대 총선 12.19%)△역대 총선 최고령 당선자 vs 최연소 당선자최고령: 1992년 14대 총선 문창모...
2000년 들어 치러진 제16대와 제17대 총선 이후 한 달간 코스피 지수는 각각 11.55%, 16.13%씩 급락했으나, 2012년 제19대 총선(-2.48%)과 2016년 제20대 총선(-0.19%) 이후 지수는 박스권에 갇혀 변동 폭이 크지 않았다.
올해 총선 이후 주가 향방에 더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국내 자본시장에는 총선 이후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어서다. 부동산...
이기수 한국법학원 원장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상법 교수로 고려대 법과대학장을 거쳐 제17대 고려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원로 법학자다.
한국법률가대회는 한국법학원이 주관해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대한변호사협회, 한국법학교수회와 공동으로 격년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였으나, 올해부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관인 사법정책연구원...
최근 5차례 총선에서는 현역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4번(17대·19~21대) 당선될 정도로 진보 강세를 보였지만, 이전에는 보수정당 후보가 내리 3연승을 거둔 적도 있다. 21대 총선 이후 치러진 서울시장 재보선과 대선에선 국민의힘이 앞섰다.
두 후보는 여야의 고스펙 영입인사라는 공통분모도 있다.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두고 시대전환을 이끌던 비례대표 초선의원...
이 지역은 남구가 갑과 을로 분리된 17대 총선 이후 모두 보수 정당의 손을 들어줬다. 21대 총선에선 미래통합당 이채익 후보가 49.37% 지지를 얻어 민주당 심규명 후보(39.7%)를 9.67% 차로 이겼다.
다만 여론조사 꽃이 지난달 26~27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는 39.8%, 민주당 전은수 후보는 39.6%로 오차범위 내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접전이었다.(95...
중구 지역은 본래 민주당 계열의 정일형·정대철·정호준 등 3대(代)가 합쳐 14선을 지낸 만큼 진보세가 강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15대(신한국당), 16대(새천년민주당), 17대(한나라당), 18대(한나라당)부터 마지막 단독 선거구를 유지했던 19대(민주통합당) 총선까지 보수와 진보 계열 후보를 번갈아 선택했다.
중구와 옥수·금호동이 합쳐진 이후에도 20대 총선에서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152석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은 60.6%였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과 180석을 차지했을 때 투표율은 66.2%였다. 반면, 2008년 18대 총선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153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은 46.1%였고, 4년 뒤인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152석을 차지할 때 투표율은 54.2%였다. 투표율이 58.0%를...
04%) △17대 이목희(진보‧42.49%) △18대 안형환(보수‧43.95%) △19대 이목희(진보‧52.68%) △20대 이훈(진보‧38.05%) △21대 최기상(진보‧49.63%)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8번의 선거에서 현재 국민의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한나라당 소속 이우재 전 의원이 15대 때 당선됐다 16대 낙선 후 재보궐을 통해 국회의원이 됐다. 민주당에선 이목희 전 의원이 17‧19대 두...
당시 통신비 관련 보도가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신비 관련 보도는 선거가 치러진 12월 145건으로 그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당시 통신비 20%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초 단위 요금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이 전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08년 1월 통신비 관련 보도는 292건으로 당시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