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윙으로 나선 손흥민이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몰아치던 후반 42분 토트넘은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리그 16호골(9도움)을 기록하면서 한 골 차이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끝내 아스널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16호 골. 손흥민은 PL 득점 공동 7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EPL 10골-10도움 기록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이번 시즌 16골 9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손흥민은 앞으로 도움 1개를 추가할 경우 3년 만의 10(골)-10(도움)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5를 줬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
음바페가 키커로 나서서 골망을 가르며 리그 16호 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PSG는 이 골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릴의 조너선 데이비드가 골망을 흔들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91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와 풋몹은 나란히 7.0점을 줬다.
손흥민의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6호 골(EPL 12골 5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이다.
또한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유럽무대 진출 후 개인통산 150호 골을 올렸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20골)에서 유럽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바이어 레버쿠젠(29골), 토트넘(101골)까지 419경기 만에 150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경기가 흘러가 무승부로 끝날 것 같은 후반 추가시간 아스톤 빌라 수비수의 컨트롤 실수로 공이 뒤로 흐르자 빠르게 쇄도해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극장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의 올 시즌 16호골(리그 9호골)이자 EPL 통산 51호 골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 속에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웃을 수 있었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시즌 16호골이자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1경기에서 9골째다.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의 추가골과 페르난도 요렌테의 쐐기골에 힘입어...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시즌 16호골(정규리그 11골)이자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한 11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다. 경기당 0.82골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이어가며 꿀벌군단...
이에 손흥민은 리그 9호(시즌 16호) 골을 기록하며 기성용이 2014-2015 시즌 세운 기존 EPL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을 경신했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을 4-2-3-1 포메이션의 원톱으로 내세웠다.
전반 11분 선제 득점을 올린 팀은 스완지시티였다. 골키퍼가 한 번에 연결한 공을 조던 아이유가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연결, 웨인 라우틀리지가 가볍게...
손흥민, 마인츠의 박주호와 구자철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가 펼쳐지고 있다.
손흥민의 골은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5분 터졌다. 오른쪽에서 찰하노글루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있던 손흥민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골은 지난 3월 9일 파더보른전 멀티골(시즌 15,16호골)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패해 16강에서 걸음을 멈췄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13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강하게 원했다. AT 마드리드와 1차전을 1-0으로 마무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1차전 이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도 네 경기 동안 10득점에 무실점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파더보른전에서 시즌 16호 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손흥민은 파더보른전에서 시즌 16호 골을 기록하며 화력을 더하고 있다. 손흥민은 찰하노글루(21), 벨라라비(25)와 함께 측면과 2선에서 활동하며 공격에 활력을 더한다. 레버쿠젠 공격진은 14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4골을 몰아넣는 위력을 선보였다.
반면 AT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1차전 이후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비기고 한 골만을...
손흥민은 9일 파더보른전에서 시즌 15ㆍ16호 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차범근(62)의 분데스리가 한국인 최다 골 기록(19골)에 한발 다가섰다
이번 슈투트가르트전도 손흥민이 골을 기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정규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게다가 슈투트가르트는 최근 8경기 동안...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한 가운데 시즌 16호골을 터뜨려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10승9무5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뛰어 올랐다.
한편 손흥민이 시즌 총 16골, 득점순위 공동 7위에 오르면서 차범근의 기록도 뛰어넘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랍스터 무한리필
테이스티로드...
손흥민은 브란트가 중앙 수비에 막혀 뒤쪽으로 공을 흘리자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오른발로 감아 찼다. 골키퍼 크루세(32)는 패널티 박스 왼쪽에서 골대 오른쪽 끝으로 감겨 오는 슈팅을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번 멀티 골로 시즌 16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차범근(62)의 선수 시절 기록인 19골에 가까워졌다.
시즌 16호골을 터트린 손흥민(23ㆍ레버쿠젠)이 파더보른전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 벤틀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파더보른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고 이어 추가시간 오른발 강한 슈팅으로...
◆ 손흥민, 파더보른 상대로 시즌 15호·16호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3·레버쿠젠)이 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을 16골로 늘렸습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9분 추가골을 터뜨렸고, 이어 후반...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브란트가 뒤로 흘려준 공을 오른발로 강하게 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 시즌 개인 최다 골 기록을 16골로 늘리며 차범근(62) 전 대표팀감독의 기록(시즌 19골)에 바짝 다가섰다.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만 10번째 골로 세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40번째 골이다.
후반 추가시간엔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15,16호골(리그 9,10호골)을 터트리게 됐다.
경기 후 독일 유력지 빌트(평점 1~6점, 낮을 수록 좋음)는 손흥민에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인정했다. 이는 양 팀 통틀어 최고평점이다.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 골 폭발,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 골 폭발
우사인 볼트(28)는 번개 세레머니, 브라질월드컵에서 16호골을 기록하며 최다골 보유자가 된 클로제(36)는 공중제비 세레모니, 히딩크는 어퍼컷 세레모니, 박주영(29)은 기도 세레모니, 테임즈와 김태군(이상 NC 다이노스)은 턱수염 세레모니로 시즌 내내 주목받았다.
그러나 스포츠 현장에서의 세레모니가 늘 웃음과 감동만을 안겼던 것은 아니다. 1968년 멕시코올림픽...
클로제
독일의 미하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월드컵 최다골인 16호골을 기록하면서 브라질의 ‘전설’인 호나우두(38)를 넘어섰다.
특히 클로제는 아마추어 선수에서 시작해 월드컵 최다골의 기록을 갈아치워 과거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로제는 19살까지도 아마추어 선수였다. 1978년생인 그는 1997년까지 독일 7부리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