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우진(32·청주시청), 김제덕(20·예천군청), 이우석(27·코오롱)이 4일 오후 4시 43분부터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에 출전한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테 가조즈(튀르키예)에게 금메달을 내준 양궁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금메달을 찾아오겠다는 심산이다. 마찬가지로 대진표상 김우진과 이우석이 4강에서 만나고 김제덕은 결승에서 만난다. 결승은...
곧바로 이어진 경기에서 세계 8위 김원호-정나은은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2-0(21-19 21-14)으로 꺾으며, 대진표를 채웠다.
대회 대진에 따라 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은메달을 우선 확보하게 됐다. 이는 이번 대회 배드민턴 첫 메달이다.
한편, 앞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프랑스와 3위 벨기에가 16강부터 만나게 됐다.
유로 2024 조별리그가 27일(한국시간) 마무리된 가운데 6개 조의 1, 2위가 16강에 직행했다. A조에서는 독일과 스위스, B조에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C조에서는 잉글랜드와 덴마크, D조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1위(3승) 2023 아시안컵 16강 스코어: 2:1 2023 아시안컵 8강 스코어: 1:1(승부차기 3:2) 상대 전적-한국 기준(A매치): 6승2무3패 주요 대표 선수: 하산 알 하이도스(알 사드 SC) ◇뒤바뀐 우승 확률, 현재 1위는 한국 (*출처: 옵타) △16강 후 일본(25.4%) 호주 (20.3%) 카타르 (17.9%) 대한민국(16.6%) 이란(7.4%)△8강 후 대한민국(36.0%) 이란(30.9%) 카타르(16.0%) 요르단(9.5%)
1일 새벽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6강전이 마무리됐는데요. 8강 대진표의 마지막 빈칸은 일본과 이란이 채웠습니다.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강 티켓을 얻은 한국은 3일 오전 0시 30분 호주와의 8강전을 치르는데요.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지만 조별리그를 거쳐 16강전까지 순탄치 않은...
1일(이하 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크호스'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에서 3-1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일본은 리츠 도안(프라이부르크)과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연속골로 앞서나가다가 후반 19분...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가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16강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한국은 마지막 남은 말레이시아전에서 대패해도 16강에 진출한다.
일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승점 6을 기록, 조 2위로...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속한 D조 2위는 대진표상 E조 1위와 만난다. E조에 속한 한국도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은 25일 3차전에서 조기 탈락이 확정된 말레이시아를 만난다. 만약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다면 득실차로 요르단을 꺾고 조 1위를 확정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신 감독은 “이기면 그렇게 되는가”라며 “어려운 시나리오를...
16강전은 27일 오후 8시 30분 이날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북한이 F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오르면서 대진표상 남북 대결은 결승 이전까지 이뤄지지 않는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역대 5회 우승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황선홍호는 6번째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 실현되면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아시안게임...
모로코는 조별리그에서 벨기에를 꺾고 16강에선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누른데 이어 포르투갈까지 유럽 강호들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썼다.
포르투갈은 2006년 독일 대회 4위를 차지한 이래 16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루지 못한 채 이번 대회를 마치게 됐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는 이날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한국 대표팀은 16강에서 멈췄지만,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다. 전통강호 아르헨티나·브라질·프랑스의 8강 진출 가운데, 대격변을 일으키고 사상 첫 8강에 진출하는 모로코 등의 약진이 눈에 띈다.
‘발칸의 브라질’ 크로아티아와 원조 브라질의 대결, ‘역사의 빅매치’ 프랑스-잉글랜드전 등 풍성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브라질 vs 크로아티아(10일 자정)...
서튼 기자는 16강 대진표가 완성되자마자 “벤투호는 포르투갈전에서 조직력을 보여줬지만, 브라질을 괴롭힐 만한 전력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의 독일 격침, 한국의 포르투갈 제압 등 이번 대회 이변을 모두 맞춰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튼 기자는 “네이마르의 복귀 여부와 무관하게 브라질이 2-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선수로는 16년 만이다.
티아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11위·러시아)를 3-0(7-6 7-6 6-4)으로 완파했다.
16강에서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을 3-1(6-4 4-6 6-4 6-3)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던 티아포는 생애 첫 메이저 4강에 이름을 올렸다.
티아포의 종전...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에서 사상 초유의 재추첨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첫 추첨에서 성사됐던 ‘메호대전’은 불발됐다.
13일 오후 8시(현지 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에서 기술적 오류가 발생, 3시간 뒤 재추첨하는 일이 일어났다.
첫 추첨에서 레알...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은 스위스 니옹의 본부에서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대진을 추첨했다.
국내에서는 추첨 전부터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 이강인의 소속된 발렌시아의 대결에 관심이 쏠렸으나, 안타깝게도 성사되지 않았다. 추첨 결과 토트넘은 독일의 라이프치히와 맞대결을 펼치며 발렌시아는 아탈란타와...
5영업일간 대진표에 따라 예선, 16강, 8강, 준결승, 결승 등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1주일만에 우승자를 가려낸다. 또한 예선에서 결승까지 매 라운드 진출시 상금이 누적되며 차수당 우승자는 총 30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이달 16일부터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후반 39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올려준 공을 사네가 달려들며 헤딩으로 연결해 뮌헨의 골문을 갈랐다.
이 골을 끝으로 리버풀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고 뮌헨을 꺾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티켓을 따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는 15일 스위스 니옹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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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 대진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토너먼트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이란과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6개 조에 속한 25개 팀이 10일~20일 조별리그를 펼친 가운데 20일 A조, E조, F조가 최종전을 마무리하면서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16강 진출 티켓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토너먼트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이란과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6개 조에 속한 25개 팀이 10일~20일 조별리그를 펼친 가운데 20일 A조, E조, F조가 최종전을 마무리하면서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16강 진출 티켓은 6개조 1·2위 12개 팀과 6개조 3위 팀 중 조별리그 성적이 좋은 상위...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가 완성돼 가고 있다.
3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일본 벨기에 전에서 일본이 2-3으로 패했다. 벨기에는 경기 종료 직전 나세르 샤들리가 '극장골'을 터뜨리며 일본을 침몰시켰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네이마르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골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