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양락이 건강 악화로 체중이 100kg에 육박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개그우먼 팽현숙은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 최양락이 나와 결혼할 때 59kg이었는데 지금은 100kg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남편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모든 병을 가지고 있다”며 “남편은 지금까지 30년 간 원두커피만 마셨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몸무게가 늘어난 이유를 고백했다.
이혜정은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과거 몸무게가 100kg까지 나간 적도 있다. 1년 반 전 100kg에서 1kg이 모자라는 99kg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사업 부도가 난 뒤 스트레스로 순식간에 30kg이 쪘다. 모든 분리수거를 배에 했다. 신체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