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D양의 어머니는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D양의 위치를 확인한 뒤 해당 모텔을 찾아 알몸 상태로 오물을 뒤집어쓴 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범행에 가담한 5명 중 A양과 B양은 같은 달 12일에도 부평의 한 모텔에서 D양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D양의 속옷을 제외한 모든 옷을 벗게 하고 폭행했다.
가해자 중...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택시 한 오피스텔에 A(10대 후반) 양을 감금한 뒤 채팅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성매수 남성을 찾아 100여 차례 성매매를 강요하고 대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이른바 '가출팸' 일원으로 함께 생활했던 이들은 지난해 6월 가출한 A 양을 받아들인 뒤 지속해서 성매매할...
숨진 두 사람은 모녀 관계로 경찰은 40대와 10대라고 설명했습니다. 발견 당시 알몸 상태였지만,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두 사람이 집에서 나갔다는 남편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어 보이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취...
특히 최근 노인 알몸 결박, 미성년자 강간 등 가학적·혐오적 내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헬퍼2’가 수요웹툰 인기순 1위로 최상단에 노출되고 있다.
네이버 측은 이에 대해 수수방관 중이다. ‘헬퍼2’는 2016년 1월부터 매주 약물 강간, 미성년자 강간, 학교 내 성폭행 등 혐오 내용으로 연재하고 있다.
또다른 네이버 웹툰 ‘소녀재판’은 지난 4월부터 매주...
이미 10대 남학생을 향한 총격, 만삭의 임산부 연행 등 과잉진압으로 비판 받고 있는 홍콩 경찰 입장에서는 이들 논란은 큰 부담이다.
앞서 시위에 참여했던 15세 여학생이 지난달 19일 실종됐다가 사흘 뒤 바닷가에서 알몸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한 여대생은 경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대생은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몸캠피싱'은 채팅 과정에서 피해자를 속여 알몸사진 등 '몸캠'을 확보하고, 이를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유포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금전을 요구하거나 더 심한 음란행위 등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간에 점검팀의 피해자 지원은 총 11건 이뤄졌다. 이 중 현재 경찰수사 진행 중은 5건, 경찰로부터 결과 통보받은 수사종결은 1건...
이군은 지난 5월 10대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에서 여고생 A(17)양이 올린 아르바이트 구직 글을 보고 '알몸 사진을 보내면 10만원을 주겠다'고 속여 A양이 사진을 보내자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은 6개월간 이 같은 수법으로 A양에게 음란 동영상 10개와 사진 2장을 더 받아냈다.
경찰은 참다못한 A양의 신고로 이군을 검거했다....
B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7시 10분께 인제군의 한 대중목욕탕 탈의실에서 알몸으로 평상에 앉아 있던 A(11)군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배심원들은 만장일치로 B씨에게 유죄 및 양형 의견을 재판부에 제시했고, 재판부는 배심원들이 제시한 의견대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0일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10대들의 알몸 사진을 전송받아 소지해온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45)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 4월 27일부터 보름간 스마트폰 채팅앱에서 만난 10대 소녀 34명에게 본인의 성기 사진을 전송하고 상대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을 요구...
앞서 표씨는 지난 2011년부터 7개월간 10대 중반의 여성 청소년 5명과 6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뒤 알몸 사진과 성관계 동영상을 찍고 인터넷에 유포시키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검찰은 지난해 8월 '성폭력 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처음으로 표씨에 대해 약물치료 명령을 청구했다.
타임은 지난 28일 `10대 누드 표지'라는 기사와 해당 사진을 인터넷판에 게재했다. 이 기사는 2일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에 올라 있다.
일부에서는 타임이 고유한 빛깔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타임은 인터넷 보급 이후 뉴스 시장이 신문과 잡지에서 방송과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영향력과 시장 지배력이 떨어졌다.
당시 조사를 받은 92명은 대부분 10대 청소년들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대표적인 한류스타 소녀시대의 합성사진이 무분별하게 온라인 공간을 떠돌면서 피해 당사자의 문제만이 아니라 한창 달아오른 한류 열풍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배우 김정민이 자신을 사칭한 음란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며 서울 강서경찰서에...
나 후보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의 한 중증 장애인 시설을 방문, 사진기자를 포함한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10대 장애 청소년을 알몸 상태로 목욕시키는 장면을 공개해 인권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공지영 작가의 소설 ‘도가니’를 영상화한 동명 영화가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 주면서 나 후보의 행태를 놓고 치열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10대 여성 폭주족이 같은 또래 여성의 집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폭행하고 부상당한 알몸 사진까지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부모 욕하다 잡힌 O, 이 OOO'라는 제목의 글은 멍들고 피투성이인 피해 여성이 발가벗은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글은 “어디서 울 엄마를 욕하냐”, “수소문해 집까지 찾아가서 이 여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10대 여자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 하고 나체 사진을 찍은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2007년 9월부터 지난해 9월 까지 18세 가수 지망생 A양, 연기자 지망생 B(22세)양과 C(25세)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알몸 사진을 찍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