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23년 1월부터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여성 1인 가구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 홈세트(가정용 폐쇄회로(CCTV), 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센서, 휴대용 비상벨 등) 지원 등 ‘여성안심드림(Dream)’사업을 실시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개 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향후 점차 사업을 확대해 스토킹 등...
시가 지원하는 '1인가구 안심홈세트' 필수 2종은 귀가 전후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과 외출 이후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로 구성된다. 1인가구는 시가 지정한 필수 2종에 더해 자치구별로 지원 물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인가구 안심홈세트의 지원대상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소액임차 1인 가구에...
서울 노원구가 여성 1인 가구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 홈세트 지원’ 사업을 한다.
10일 노원구에 따르면 안심 홈세트 지원 사업은 침입, 도난, 성범죄 등 홀로 사는 여성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디지털 비디오창’, ‘창문스토퍼’, ‘현관문 보조키’를 3종으로 구성해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디지털 비디오창’은 집안에서 외부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