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조5000억 원 가량의 도급사업 관련 우발채무 가운데 미착공 사업지는 3495억 원에 불과하며, 이중 상당수가 올해 분양 후 본 PF 전환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800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의 PF 보증은 모두 본 PF로 전환 및 연내 착공 예정으로 우발채무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더불어...
도급사업 우발채무의 76.1%가 착공사업으로 구성되었고, 절반 이상이 서울에 자리 잡고 있어 과거 대비 PF우발채무 현실화 리스크 수준도 완화했다
대형 자체사업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되며 외형이 성장했다. 2023년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대형 사업 준공을 통해 공사대금을 회수하며 순차입금은 2022년 말 1조9000억 원에서 1분기 말 1조3000억 원까지...
티니핑’을 보유한 SAMG엔터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2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성장했지만, 일부 사업 부문에서의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사업 확장에 따른 추가 비용 등이 반영돼 약 5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주가 반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반면, SAMG엔터의 외형은 매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은 2021년 약 383억 원, 2022년 약 683억...
반면, KB금융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0%감소한 1조9923억 원, 하나금융지주는 1.8%줄어든1조3148억원이다.
화장품 업종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264.7% 상승한 80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전망이다. 아모레G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2분기(117억 원) 대비 689% 늘어난 92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차’와 금융지주 덕에...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4조 4900억 원, 영업이익은 452% 늘어난 1014억 원으로 각각 1%, 5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평균 환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진 점과 북미 고객사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가격 인하를 통한 판매촉진 정책으로 아이폰15 수요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수익성이 높아진 게 실적 호전...
NH투자증권 주영훈 연구원은 "K푸드에 관한 관심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따라서 하반기 농심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라며 "동사의 해외 법인 성과는 미국 실적 기저 부담 및 중국 유통망 변경 영향으로 1분기까지 주춤했으나 본격적인 회복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럽 중심의 수출 물량이 많이...
주가는 제자리
2024년 1분기 실적이 주는 의미
2분기 역대 최고 수준 갱신 예상
남성현 IBK
◇삼성E&A
지금 담으면 하반기 편안할 종목
2Q24 추정치: 매출액 2.5조원, 영업이익 1,814억원(OPM 7.1%)
정확한 시기를 맞춘다는 건 어렵지만, 우상향 방향성은 확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김승준 하나금투
상상인증권은 27일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에 대해 올해 회계연도 실적이 12~14% 성장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리스타 네트웍스의 주요 수입원은 데이터센터용 이더넷 스위치, 라우터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집합인 EOS(Extensible Operating System)다. EOS는 프로그래밍 기능을 통해 워크플로우 자동화, 네트워크 가시성·분석 등을 지원하는...
회사 관계자는 “올해 원료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1분기 매출액 191억 원, 영업이익 7억7000만 원으로 실적이 턴 어라운드(Turn Around) 했으며, 올해 이후엔 안정적인 실적개선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
그러면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분기 실적은 ESD 가동률 회복으로 매출총이익률은 소폭 개선됐으나 신사업인 질화갈륨 전력(GaN Power) 연구개발 등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주식보상비용 증가에 따른 전사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GAN 파워는 자체 생산 라인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개발 후 외주 통해서 서서히 수요가 많아지면 자체 공정을 증가할 계획으로...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수출이 상반기에 반도체·자동차 등의 호조로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올해 1분기 성장률도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국내외 전망기관들은 올해 우리 경제 성장전망을 2% 중반대로 상당폭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의 경우 농수산물 중심으로 일부 변동성은 있었지만, 최근...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케이블의 북미, 유럽 수출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연간으로도 역대급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희토류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LS전선과 희토류 산화물, 금속 합금,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기저 부담에도 기존 고객사의 자외선 차단제 대량 수주 및 OTC 신제품 출시로 미국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며 "중국의 경우 신규 수주 건들이 대부분 하반기부터 반영될 예정으로 2분기 중국 실적은 지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오는 하반기부터 국내 법인 매출액은...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진에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20%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영업이익 1000억 원에 근접한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에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214억 원)를 크게 하회(-58%)하는...
"최근 시장은 전형적인 실적 장세로 여기에 성장주 반등이 더해질 전망입니다. 금리 인하를 두고 일시적인 등락은 있겠지만, 추세적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25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금융시장 및 코스피 전망' 간담회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확장 국면이 하반기에도 지속하면서 탄력적...
업계 1, 2위를 다투는 신한금융의 2분기 실적 추정치가 1조2973억 원임을 고려하면 KB금융이 다시 리딩금융 타이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악재였던 홍콩 ELS 리스크를 털어낸 덕분이 컸다. KB금융은 1분기에 충당부채를 반영하면서 순이익이 크게 감소해 신한금융에게 리딩금융 자리를 뺏겼다. 당시 홍콩 ELS 손실 관련 충당부채 규모는 KB금융 8620억 원...
중국발 공급과잉 등 어려운 철강업황으로 인해 지난 몇 분기 동안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이차전지소재 공급망 사업 진출 등을 위해 설비투자를 확대해왔다"고 했다.
신중한 재무정책을 바탕으로 향후 1~2년 동안 꾸준한 재무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산매각과 비용절감 등 재무건전성 개선 노력을 통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