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10일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시 6개 지역에 약 1만785가구 규모의 ‘누구나집’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누구나집을 비롯한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했다.
누구나집 부지와 공급 가능 호수는 △인천시 검단지구(22만㎡) 4225호 △안산시 반월·시화 청년커뮤니티...
이 중 악성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도 전월(1만785가구)대비 7%(742가구) 증가하며 1만1527가구를 기록했다.
미분양이 이처럼 늘어난 것은 저금리·유동자금 증가 등으로 청약시장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4월 이후 분양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문제는 7월에 그나마 일반분양 물량이 줄어 8, 9월 미분양 가구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지만 8, 9월의...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1만785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성남 위례신도시의 ‘우남역 푸르지오’ 620가구를 포함해 총 5272가구를 공급한다. 또 지방은 부산 영도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블루오션’ 381가구 등 5513가구가 분양대기 중이다.
이 외 오피스텔은 군포 ‘산본역센트로601’(601실)과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