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간 1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공공의료사업을 △힘찬도약 △함께동행 △같이나눔 총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정리했다. 영역별로 공공병원의 역할을 확장하고 강화하기 위한 활동,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정부와 공공의료 유관기관과 연계한 활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 등 추진사항을...
힘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와 ‘힘찬 나눔의료’ 활동에 나선다.
힘찬병원은 9월 25일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과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부하라 주와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힘찬 나눔의료’는 2019년부터 시작된 힘찬병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자들은 힘찬병원의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힘찬 나눔의료’를 통해 강북과 부평힘찬병원에서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힘찬병원은 2019년과 2020년에 총 9명의 현지 저소득층 환자를 초청해 무료수술을 지원한 바 있다.
힘찬병원은 코로나 19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던 ‘힘찬 나눔의료’ 활동을 부하라주(주지사 자리포브보트르)와의 긴밀한 협조를...
힘찬병원이 글로벌 의료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힘찬 나눔의료’를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도 이어나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힘찬 나눔의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초청해 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무료수술을 통해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이 성공적으로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지난달 10일과 이날 각각 고향으로 돌아갔다....
힘찬병원이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 하는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강북힘찬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힘찬 나눔의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힘찬 나눔의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부하라 힘찬병원 현지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관절〮척추건강을 되찾아주는 힘찬병원의 글로벌...
지난 7월 나눔 의료를 통해 부평힘찬병원에서 고관절 수술을 받고 고국으로 돌아온 우즈베키스탄 환자들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축사를 통해 “부하라 힘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나아가 중앙아시아의 의료허브가 되길 기대한다”며 “부하라 힘찬병원의 수익도 한국의 보건체계를 배우려는...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은 나눔 의료로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25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7명의 환자들은 수술이 필요한 상태지만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현지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을 키워왔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지만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이번 힘찬병원의 나눔의료 활동은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취약한 의료환경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현지 환자를 초청해 수술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힘찬병원은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 부평힘찬병원 서동현 병원장, 왕배건 원장, 최문기 원장 등 고관절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들로 수술팀을...
‘노인 무릎관절염 수술지원 사업’은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수술 받지 못하고 치료를 망설이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노인의료나눔재단과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의료 사회공헌사업으로, 힘찬병원은 지난해 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됐다.
힘찬병원 측은 “무릎관절 환자들은 활동 반경이 좁아져 수술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여행을 꼽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기업들의 사회공헌 의식이 날로 강화되고 있는 지금, 대기업들의 ‘나눔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그룹, 저소득층 맞춤 교육지원 “다함께 행복” = 삼성그룹은 소외계층과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적이다. 그룹 사회공헌의 모토인 ‘다함께 행복한 세상(Happy Together)’을 앞세워 희망과 화합, 인간애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