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현정(도지원 분)은 문학(손창민 분)과 아기를 낳고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보내는 장면으로 행복한 결말을 장식했다.
도지원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극중 김혜자와 이순재의 첫째 딸이자 채시라의 언니 김현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방송사 앵커로 처음 도전한 도지원은 자신감 넘치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선보인 반면, 치열한...
영신과 사진 기자로 함께 활동하는 정후는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힐러'의 마지막회는 9.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7.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다만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SBS ‘펀치’ 11.9%,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11%를 기록해 3위를 기록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가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지창욱(서정후), 유지태(김문호), 박민영(채영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은 각기 다른 표정과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창욱은 결연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전혜빈은 지난 8일 청주 공항에서 '힐러'의 주역들과 함께 촬영을 마쳤으며 결말의 열쇠를 쥔 중요 핵심 인물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전혜빈 배우의 등장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떤 역할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전혜빈은 결말의 열쇠를 쥔 중요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빈의 등장이 '힐러'의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떤 역할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힐러 마지막회에서 어르신(최종원)은 채영신(박민영)과 김문호(유지태)의 약점을 이용해 집요하게...
‘힐러’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긴장감 넘치는 짜릿 전개…힐러 결말은?
‘힐러’가 종영을 2회 남겨두고 극적 긴장감이 더해가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18회는 모든 이야기의 시발점이 된 92년 사건의 진상을 밝혀냄과 동시에 자식세대로 이어진 악연, 권력을 가진 사람들과 언론의 싸움 등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시간이 별로 없다고"라고 말하며 결국 사망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정후는 충격에 휩싸였다.
'힐러' 오광록 지창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오광록 지창욱, 결국 사망이네" "'힐러' 오광록 지창욱, 아 어쩌나 도대체 어떻게 결말이 되는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회에서는 차유진(주원), 설내일(심은경), RS오케스트라 단원들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회에서 설내일은 차유진의 적극적인 내조에 힘입어 찰츠부르크 콩쿨에서 입상을 하며 유학기회를 얻었다. 설내일과 차유진은 함께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고 두 사람의 사랑도 결국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