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지난달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본사에서 12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사가 보유한 독보적 기술인 엠피시스템(MPSystem)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건축주를 비롯한 설계사·건설사 등 관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희림은 아프리카에서 다수의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탄자니아 키감보니 뉴시티 마스터플랜, 적도기니 정부청사, 적도기니 몽고메엔국제공항, 적도기니 바타국제공항, 탄자니아 잔지바르 국제무역박람회장 및 컨벤션센터 마스터플랜 등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나이지리아...
희림은 신공항 디자인을 비롯해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톱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 그리고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등 인천국제공항 전단계 건설사업에 참여했으며, 제주국제공항 시설확충,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리노베이션 등을...
희림건축은 아프리카 대륙 다자 정상회의 기간 르완다 인프라부의 지미 가소레(Jimmy Gasore) 장관과의 공식 면담으로 르완다에 진행 예정인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르완다 민간기업 크리스털 벤쳐의 장 클로드 카라엔지(Jean-Claude Karayenzi)회장과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대규모 주거 단지를 포함해 르완다의 건설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희림은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탑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독보적인 회사로,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
희림 관계자는 “베트남 내 최고의 건설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건축과 인프라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238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압구정 현대' 재건축 또한 이르면 올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전망이다.
특히 압구정은 여러 대형사 중 현대건설의 수주 의지가 두드러진다. 랜드마크인 압구정 현대를 시공한 이력이 있는 만큼, 타 건설사에게 시공권을...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연말과 연초에만 약 555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연말에는 인천 아트센터 오피스텔 신축공사, 대구고지검 이전 신축공사, 대구법원종합청사 신축공사, 인천 골든테라시티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민간, 공공분야에서 주요 프로젝트 설계용역을 따냈다.
올해 초에도 수주 기세를...
희림의 마스터플랜이 승인되는 내년부터 설계와 CM 용역이 발주되면 한국 건설사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아이스아레나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휴모아레나, 아제르바이잔 바쿠올림픽경기장, 카타르 월드컵경기장과 같은 글로벌이벤트 경기장 설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희림 관계자는 “세종 스마트시티는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최첨단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향후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해외건설 수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신신제약은 시노팜을 매개로 중국 유명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에 5년간 총 540만 달러 규모로 의약품을 판매한다.
희림은 29.93% 상승해 1만420원이었다. 이날 희림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현대건설과 3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부동산 개발사업·인프라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사우디아라비비아-한국 양국 간 MOU 체결식에서 사우디투자부와 희림건축, 현대건설이 3자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희림은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 사업의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업무에 참여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한-사우디...
사우디 투자부는 관련된 모든 정부기관과 협력해서 희림이 수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기로 했으며, 현대건설과 희림을 포함한 한국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 시공,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한다.
희림은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이라크 등 중동지역에서 다양한 분야별 수주 실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우디...
22일 열린 양국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선 현대건설과 희림건축이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개발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희룡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양국 정상 직속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장관급 네옴·인프라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동 위원회를 통해 정상 외교 후속 성과 및 향후 양국...
이번 사절단은 수장인 짐 요나지(Jim Yonazi) 사무차관을 비롯해 대통령실, 총리실, 주택국, 건설국 등에서 12명의 인사로 구성됐으며, 희림과의 단독 회의에서 도도마시의 전체적인 마스터플랜 재작업 및 행정수도의 컨벤션센터 등 주요시설 설계 등을 희림과 같이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희림은 지난해 11월 탄자니아 총리의 본사 방문 이후 총리실과 대통령실의...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이라크, 폴란드, 페루, 쿠웨이트, 콜롬비아 등 해외 고위급 관계자, 건설분야 기업 4곳, 교통분야 공공기관 2곳이 참석했다.
정영균 희림 회장은 ‘AI 기반의 건축 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미래 건축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AI를 건축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는...
이는 희림의 강점인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를 동시에 수행하는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가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진가를 발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트남 롱탄국제공항은 1단계 사업으로 2026년까지 여객 2500만 명, 화물 120만 톤 수용을 목표로 활주로, 터미널, 부대시설, 주변 지역 개발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나아가 최종단계(3단계)...
한편, 희림은 2013년에 아프리카 적도기니 행정청사 설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적도기니 몽고메엔국제공항, 적도기니 바타국제공항 설계를 수행했으며,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나이지리아, 알제리, 모로코, 카메룬, 세네갈, 가나 등에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CM)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발주처 관계자들이 희림의 건축설계, 도시설계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DCM(Design+CM)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림은 박근혜 정부(4회), 문재인 정부(7회), 윤석열 정부(3회) 등 지난 10년 간 꾸준하게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해외에서 한국 건축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