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에는 망간ㆍ아연ㆍ니켈ㆍ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있다. 일반 쓰레기와 분리 배출할 경우 토양ㆍ수질보호와 탄소 저감에 이바지한다. 니켈ㆍ코발트ㆍ리튬 등 희귀광물을 추출해 자원을 순환시킬 수 있다.
배리원은 △대국민 폐배터리 수거 활동 △교육 및 캠페인 활동 △활동 연계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제도 개선 및 수거에 따른...
통한 희귀 질환 진단 및 치료 타깃 발굴 등 17건의 연구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 사업 이후 100만 명 규모의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약 9년간 100만 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모으겠단 구상이다.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연구자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S-UDCA 플랫폼 기술은 인체 내 흡수가 뛰어나고, 항세포사멸 작용 및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쥐실험에서 경구투여만으로도 유효량의 UDCA를 안구내 망막층까지 침투시키는 기술을 밝혀 2019년 11월 국제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유스바이오팜은 이 같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비롯한 당뇨망막병증...
또 마이크로바이옴, 오가노이드 등 새로운 형태의 인체유래 파생연구자원 활용연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 가이드라인(사례집)도 마련한다.
아울러 혁신 의료기기 육성을 위해 현재 별도의 허가품목이 없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인지행동치료용 소프트웨어 등 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해 별도 허가품목을 신설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식품안전정보원, (재)한국장기기증원,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상 기타공공기관) 등 12곳이다.
기존에 지정된 기관 중 지정요건에 해당하지 않게 되었거나 지정 실익이 없는 5개 기관은 지정 해제됐다.
정원(20명) 기준에 미흡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희귀의약품센터 2곳과 기관통폐합에 따른 체육인재육성재단, 아시아문화개발원 2곳...
-진료정보교류나 아니면 바이오뱅크 인체자원의 수집과 활용에 대해서는 의료법보다 개인정보보호법이 항상 상위에 있어서 이게 연구나 활용이 항상 문제가 됐다. 개인정보보호법도 규제가 완화가 이뤄지는 것인가. 약가우대에 있어서 오리지널 약을 국내 판매하는 다국적 제약사들도 적용대상이 되는 것인가.
△진료정보는 일단 환자 개인이 동의를 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체자원은행 시료 10만 유전체 정보를 생산하고, 한국인 연구집단 유전체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인 10만명의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유전체 해독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생산될 데이터의 큰 축을 테라젠이텍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인 특유의...
세계 각국이 현재 자원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고, 특히 인체자원의 경우 국가 간 이동이 매우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중앙대병원 혈청검체은행에 의해 토고에서 혈액 연구소재가 국내로 입고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로 희귀 인체자원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중앙대병원 차영주 혈청검체은행장은 “혈액은 귀중한...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10년 장기근속자 표창과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고 오후에는 고대구로병원 김우주 교수와 오상철 교수의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감염성 질환이나 종양, 희귀질환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자 인적·기술적 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