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플러스 채권 혼합은 한국과 중국 공모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 펀드다. 미국 배당 우선주 주식도 낮은 변동성에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것을 테마로 올해 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흥국자산운용은 올 1월 해외투자를 전담하는 ‘글로벌 솔루션팀’을 신설하고 운용인력을 7명으로 키워 관련 부문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중국본토공모주플러스(주혼-재간접)A’와 ‘흥국차이나플러스1(H)(채권혼합)A’에서는 각각 303억1400만원, 179억8600만원이 유출됐다. 그에 비해 수익률은 대부분 –1% 내외로 나쁘지 않았다.
박 본부장은 “동부운용과 하이운용의 중국 공모주 펀드는 기본적으로 펀드에 재투자하는 펀드로서 IPO중단 사태 이후에도 수익률이 2%대를 유지하는 등 성과가...
4월13일 설정된 ‘흥국차이나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 1(H)[채권혼합]A’에서는 지난 1개월 사이 70억8000만원이 빠져나갔다. 전체 설정액 2206억91만원의 3% 수준이다.
국내 주요 중국 공모주 펀드들인 ‘흥국차이나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 ‘한국투자중국본토공모주증권투자신탁’, ‘동부차이나플러스알파증권투자신탁’...
‘흥국 차이나플러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지난 4월 출시 2주만에 2000억원의 자금을 모집해 소프트클로징(판매중단)을 실시한 바 있다.
중국 본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워낙 높았던데다 금리 매력이 높은 중국 본토채권과 우량 공모주에 대한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 펀드의 설정 이후 누적...
제로인에 따르면, 연초 기준 ‘동양뱅크플러스공모주10채권혼합형’ (1947억원), ‘KTB공모주분리과세하이일드채권혼합형’(1925억원), ‘LS공모주플러스1채권혼합형’(719억원) 등 주요 공모주펀드로 자금이 크게 몰렸다.
다만 일각에선 상반기 인기를 구가한 혼합형 펀드의 순항세에 대해선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대형 운용사 마케팅 고위 관계자는...
흥국 차이나플러스증권은 AA등급 이상의 중국채권을 기본 수익으로 하고, 중국 본토주식 및 국내와 중국 기업공개(IPO)시장에 참여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중국투자 혼합형펀드다.
상품의 출시 배경은 초저금리 시대 투자대안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전략과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투자를 기본으로 삼는다.
이...
하나대투증권은 펀드 하나로 중국본토 채권, 주식뿐만 아니라 공모주에도 투자해 중국자본시장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흥국차이나플러스 채권혼합펀드'를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본토 우량채권과 공모주(IPO) 및 주식에 분산 투자한다. 국내 채권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우량 채권에 펀드 자산의 60% 수준을 투자하여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