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식회사는 아시아∙아프리카 6개국 보건부 소속 기관 및 국립병원 고위급 인사들이 노을 본사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방한 중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등 고위급 인사 22명이 노을의 첨단 의료AI 진단 기술력을 확인하고...
슈팅과 액션 RPG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BM 전략은 ‘배틀 패스’·‘확률형 아이템’“한국·일본 등 아시아와 북미 지역 공략할 것”
NHN의 하반기 기대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출격 채비를 마쳤다. 슈팅과 액션 롤플레잉(RPG)을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 게임이 한국 게이머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NHN은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그는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수료하고 DDI·필리핀을 시작으로 DDI·한국 지사장을 18년 간 역임했다. 또 CNBC 방송국에서 다수의 아시아 기업 총수들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세계적인 HR 컨퍼런스인 ATD 컨퍼런스의 한국 대표단의 디브리핑을 맡으며 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키노트 세션 디브리핑을 맡은 경험도 있다.
또한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디자인 진흥기관과 AI 디자인 아시아 이니셔티브를 출범하는 등 국제 공조를 방안도 강구한다.
한편, 안 장관은 이날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젠 AI 스튜디오'에서 생성형 AI 최신 기술과 국내외 설루션 산업 적용 사례를 체험하고, 산업계와 의견을 나눴다.
안 장관은 "AI 시대에 우리 디자인 기업과...
베노티앤알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캐나다 로봇 전문 기업 휴먼인모션로보틱스를 인수하고 합작법인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아시아를 설립했다. 로봇 상ㆍ하체 관련 특허로 ‘하이브리드 병렬 및 직렬 조작기를 활용한 차체 외부의 목표 관절 3D 모션 생성’, ‘운동을 사람의 관절로 전달하는 운동전달 메커니즘 개발’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복잡한...
전시 키워드는 여성ㆍ인공지능ㆍ포스트 휴먼 등으로 수렴한다.
서울관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아시아 여성 미술을 조망하는 국제기획전 '접속하는 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을 준비 중이다. 배명지 학예연구사는 "초국가적이고 비교문화적인 관점에서 아시아 여성 미술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동시대 관점에서 새롭게 살핀다"고 설명했다....
10일 인천광역시 서구 네파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요르단 난민 캠프 2차 구호 물품 운송’ 전달식에는 HMM을 비롯한 네파, 휴먼아시아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 구호활동은 국내 인권 전문 NGO 기관 휴먼아시아와 함께 진행하며,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에 방한 의류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HMM은 해상운송뿐 아니라 통관, 내륙운송 등 전...
1999년 국내 뮤직비디오 시상식인 엠넷(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불렸다가, 2009년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로 이름을 바꾸며 국내 첫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변화를 거듭해 지난해에는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 됐으며 K팝 세계 시민의식을 콘셉트로, 음악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겠다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CJ ENM은 자사 채널...
9월에는 휴먼인모션로보틱스(Human in Motion Robotics Inc.)와 각각 60%, 40% 지분으로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 합작법인(JV)을 설립하면서 국내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휴먼인모션로보틱스는 2016년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 공학대학교 소속 시아막 아르잔푸어 교수와 박정욱 교수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설립했다....
실망했다”라며 “이승기가 교포들을 가볍게 보고 컨디션 조절이라는 핑계를 댄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챕터2’를 진행 중이다. 이후 일본 도쿄와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팬들과 만났다.
또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은 “지금까지 공개된 무빙의 11개 에피소드는 우리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글로벌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세계적인...
올릭스는 2013년 휴젤과 체결한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의 아시아 지역 대상 기술이전계약을 휴젤의 내부 사업방침 변경에 따라 해지하고 해당 기술 및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양사 합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올릭스는 OLX101A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했ㄷ.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글로벌...
제노스케이프는 휴먼스케이프가 동남아시아 진단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 희귀질환 통합솔루션 레어노트 등을 서비스하며 사람의 생애주기별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기업이다. 2021년 카카오가 휴먼스케이프에 150억 원 규모로 투자해 최대주주로 있다.
휴먼스케이프가 2020년에 출시한 임신·육아 앱(App)...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 세계 최초의 역사를 써온 지난한 여정 속에서 거듭되는 좌절의 순간들을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겨내 왔다고 강조했다.
한국 야구 역사에 최다 안타, 최다 홈런 등 8개 대기록을 세운 양준혁 이사장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선수 시절, 언제나 1루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전력 질주했던 불굴의...
남장 여자 왕세자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박은빈의 주연작 ‘연모’는 지난해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받았고,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로 열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미국비평가협회가 주관한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에서 TV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거머쥐는 등 인기를 끌었다.
박은빈은 “잘 준비해서 목하와 함께 돌아오겠다”며...
국내 최초로 난치성 부정맥 질환인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과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시술시스템’을 도입한 장본인이며, 아시아 개발도상국에게 부정맥 치료법과 급사 예방 시스템 등을 보급하는 데도 앞장섰다.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PHRS),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운영위, 대한부정맥학회 등의 수장을 두루 거치며 국내외 의료계 및...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21일 휴먼스케이프(Humanscape)와 동남아시아, 미국 시장 DTC 유전자 검사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랩지노믹스의 산모와 아기에 대한 다양한 산전, 산후 유전자검사 등 DTC 서비스 역량에 더해 누적 가입자 60만명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