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김광수의 이름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10년 전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했다며 이곳이 친정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효민에게 티아라 멤버들의 근황과 김광수 대표의 안부를 물었다.
김광수는 티아라의 제작자로 엠비케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김광수 대표를 언급했다.
효민은 30일 첫 솔로 미니앨범 '나이스바디'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솔로활동 시작을 알렸다.
효민은 "김광수 사장님이 세세한 부분까지 많이 신경 써주셨다"며 "예전에 티아라 활동을 할 때는 '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불만과 투정이 많았는데 애정이 많다는걸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