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은 이 같은 유언장 내용을 한일 양국의 롯데그룹 임원들에게 전달하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대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선대 회장님의 업적과 정신 계승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롯데그룹을 이끌어 나가겠다”라며 “창업주의 뜻에 따라 그룹의 발전과 롯데그룹 전 직원의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이에 신동빈 회장은 유언장 내용을 언급하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대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선대 회장님의 업적과 정신 계승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롯데그룹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유언장은 고(故) 신격호 창업주가 2000년 3월 자필로 작성 및 서명해 동경 사무실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양회장은 "내가 너희들 앞에서 발표할 게 있다. 내 재산 전부를 성태에게 증여했다는 확인서다"라며 생전 상속을 언급했다.
임실장은 "이로써 회장님의 모든 재산은 장회장님에게 증여가 됐습니다. 박봉주 상무는 유언장을 조작했기 때문에 유류분권 청구 소송을 할 자격도 상실했다"고 말했다.
결국 봉주는 한 푼도 못 받게 됐고, 이 같은 사실을...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회장님의 유언장'…가슴 뭉클케 한 내용은
‘정도경영(正道經營)’의 사례로 소개되면서 11일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회장님의 유언장'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EBS 지식채널e에서는 '회장님의 유언장'이라는 제목으로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