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쌍둥이 아들과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이 잠든 뒤, 김경록에게 치킨을 먹자고 제안했다. 김경록은 치킨 끊기로 한 것 아니었냐는 대답을 내놓았지만 손을 자연스럽게 치킨 집에 전화를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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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와이프’ 황혜영, 남편 김경록의 편지에 눈물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의 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쌍둥이 육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황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황혜영은 남편이 넣어둔 편지를 발견하자마자 눈물을...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의 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쌍둥이 육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황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황혜영은 남편이 넣어둔 편지를 발견하자마자 눈물을 글썽였다. 김경록은 편지를 통해 “이번 2박 3일간의 여행은 김경록의 아내가 아닌 두 아이의 엄마도...
그는 "그래도 사과박스인지라 어쩔 줄 몰라서 방에 두었더니 썩어가고 있더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황혜영의 남편은 김경록 교수다. 2011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에 이어 2012년에는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기획팀장을 맡은 바 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경록은 “육아는 체력”이라며 “남자가 육아를 해야한다. 애를 엄마가 매일 안고 씻기고 기저귀 갈고 어떻게 하느냐”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록 육아 영상을 본 네티즌은 “김경록 육아의 달인 되겠다”, “황혜영 김경록 같은 남편 만나서 좋겠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 정말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혜영 김경록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가수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과 그의 남편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집을 공개하며 쌍둥이 형제 대정과 대용 군을 소개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황혜영이 '투투' 시절...
했겠다”, “‘택시’ 황혜영, 술자리 접대가 웬말”, “‘택시’ 황혜영, 속상했겠다”, “‘택시’ 황혜영, 병도 다 얻었네”, “‘택시’ 황혜영, 마음 고생했겠다”, “‘택시’ 황혜영, 지금은 보기 좋아 보인다”, “‘택시’ 황혜영, 술자리 강요한 사장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과 김경록은 2011년 백년가약을 맺은 뒤, 지난해 쌍둥이 부모가 됐다.
‘강심장’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첫 만남에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남편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말한 바 있다.
황헤영 남편 김경록의 첫인상 발언에 네티즌은 “황혜영 김경록 정말 다정해 보인다”, “황혜영 김경록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부부된 걸 보면 운명인가 보다”, “황혜영 김경록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혜영은 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쌍둥이 근황부터 거주중인 집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황혜영 김경록 ’택시’ 집 공개 소식에 “황혜영 김경록 집 ‘택시’에서 공개되면 꼭 봐야지”, “황혜영 김경록 부부 집 너무 좋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 깔끔한 성격이 집안에서도 드러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도 지난 2011년 10월 김경록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과 결혼했고 박정숙은 2012년 5월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과 결혼했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KBS 뉴스라인', 'KBS 뉴스9',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등을 진행했다. 퇴사 후에도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경란의 예비 신랑 김상민은...
2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정치인과 연예인의 결혼으로 관심을 모은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동반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집을 소개했다.
황혜영은 이날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집이 작고 지저분해서 소개할 수가 없다. 사실 짐을 다 못 풀었다. 내가 사는 집에 남편이 들어왔기 때문이다"라고 운을 뗐다.
신혼집 곳곳에는 박스에 쌓인 짐들이...
황혜영은 예비 신랑인 김경록 부대변인을 "굉장히 바르고 곧은 사람"이라며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1994년 투투 1집으로 데뷔했다. 2007년에는 인터넷쇼핑몰 '아마이'를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