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야로는 황인뢰 감독과 배우 김승우를 비롯한 출연진과 전 스태프의 뜨거운 환영인사를 받은 데 이어 본 촬영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세트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아울러 그는 마스터 역의 김승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비롯해 준비해온 일본 원작만화 '심야식당'과 한국 드라마 포스터 하나하나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화 속 캐릭터를...
또한 황인뢰 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영상미와 마스터 김승우의 포근한 내레이션, 스토리가 담긴 음식이 조화를 이루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매주 토요일 밤 12시10분 방송된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뢰 감독과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비롯,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손화령, 반민정,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참석했다.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첫 연기를 도전하게 된 남태현은 '심야식당'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위너의 멤버들을 지목했다. 남태현은 "위너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우리...
이날 남태현은 “연기자로는 경험이 없어서 이번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걱정 많이 했다”며 “‘혹시 실수하지 않을까’ 아니면 ‘연기가 부족해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황인뢰 감독과 선배 배우들이 많이 도와줬다. 신마다 조언을 많이 해줘서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날 황인뢰 감독은 “만화 원작이 한국에서 43만권 팔렸다”며 “어떻게 한국식으로 바꿀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했다. 특히 등장인물의 배치에 대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황인뢰 감독은 또 식당 세트를 언급하며 “종로 타워를 랜드마크 삼아서 종로 뒷골목으로 공간을 설정했다. 장소를 찾아다니며 ‘서울 시내에 아직 이런 곳이 남아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황인뢰 감독의 작품이라 놀랐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서 (저를) 눈여겨 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은 “‘심야식당’의 대본을 처음 받고 영화 같다고 생각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다. 같이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심야식당’은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더운 날씨 속에서 두꺼운 인형 옷을 입고 진행된 촬영임에도 남태현은 황인뢰 감독과 동선을 맞추고 세심한 연기 디테일을 논의하는 등 진지한 태도로 임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였다.
또 촬영 중간 남태현은 땀에 흠뻑 젖은 모습에도 지친 기색 없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작사 측은...
‘명장’ 황인뢰 감독이 베테랑답게 이끌어주시고, 조언도 아끼지 않아서 배우면서 일하고 있다. 혹자는 제가 예능 작가이기 때문에 심야식당에 예능 코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번에 함께 일하는 홍윤희 작가에게도 ‘정통 드라마로 가자’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심야식당으로 컴백하기 전 중국 소후닷컴에서 제작하는...
공개된 사진에는 황인뢰 감독,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주축으로 ‘심야식당’을 꾸려갈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 주∙조연 배우들이 가까이 모여 앉아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물씬 담겨있다.
각종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들이 모인 자리라 대본...
이번 '심야식당'은 드라마 '궁'과 '돌아온 일지매', '러브어게인' 등을 연출한 베테랑 황인뢰 감독과 '개그콘서트', '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썰전' 등 예능작가로 뛰어난 활약을 해 온 최대웅 작가,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의 홍윤희 작가가 함께해 풍성한 재미와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다.
위너 남태현의 첫 지상파 연기도전이...
드라마 연출은 황인뢰 감독이 맡았다. 대본은 MBC ‘황금어장’ 등을 만든 최대웅 작가 등 예능 작가들이 쓰고 특이하게 이 드라마는 회당 30분씩 구성된다. 1일 2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극 중 식당의 오픈 시간과 같은 자정에 방송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연출을 맡은 황인뢰 감독은 "30분 안에 하나의 에피소드가 완결되는 시리즈 형태가...
홍보사 측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요즘 김지수는 황인뢰 감독의 컷 소리가 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큰 우산부터 찾는다”며 “또 하나 그녀가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바로 손거울이다. 배우로서 시청자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세심한 성격을 갖고 있는 김지수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거울공주' 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는 JT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러브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지수는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발연기’를 해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의 표현대로 설명한다면 (드라마에서) 키스장면도 없고, 손잡고 포옹하는 장면이 전부다”라고 발연기 예고의...
MBC '궁'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황인뢰 감독의 연출과 배우 김지수의 컴백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극중 김소현은 김지수의 딸 유리 역을 맡았다. 유리는 지현(김지수 분)과 선규(전노민 분) 사이의 장녀로 엄마를 닮아 티없이 맑으며 책임감이 강한 중3 사춘기 소녀다.
절대적으로 엄마 편에 선 딸이지만 엄마인 지현의 첫사랑인 영욱(류정한 분)의 존재를 알게 된...
황인뢰 김도형)가 1일 첫 전파를 타자 새로운 연출기법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청춘 로맨스물다운 발랄한 분위기를 방송 내내 뿜어냈다. 새로운 연출기법을 선보이기 위해 드라마와 뮤지컬, 발레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스','궁'등을 통해 한국 뮤지컬계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는 오재익 안무감독을...
두 사람은 지난 26일 서울 성북동 주택가에서 MBC 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극본:고은님 연출:황인뢰, 김도형)의 첫 촬영을 진행했다.
정소민은 촬영에 앞서 "아직 신인인 만큼 완벽한 연기보다 고정관념 없고 때 묻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촬영 분은 뜻하지 않게 동거생활에 들어간 승조(김현중 분)와 하니(정소민...
MBC 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극본:고은님 연출:황인뢰, 김도형)의 제작사 측은 26일 서울 성북동 주택가에서 이뤄진 김현중과 정소민의 첫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 분은 뜻하지 않게 동거생활에 들어간 승조(김현중 분)와 하니(정소민 분)가 등교길에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담았다.
학교에선 아예 아는 척도 하지 말라는 승조의 쌀쌀맞은...
그룹에이트가 제작을 맡은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히트 만화가 원작이다. 황인뢰 감독과 '번지점프를 하다', '환생-NEXT', '혼' 등을 집필했던 고은님 작가 등이 참여했으며 '꽃보다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현중이 남자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