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형사1부(황우진 부장검사)는 부산발 수서행 SRT 338호 열차가 지난해 7월 1일 대전조차장역 내 철로를 탈선해 6명에게 상해를 입힌 사건을 수사한 결과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시설사업소 소장‧시설팀장‧선임시설관리장, 대전조차장역 소속 운전팀장, 대전관제실 소속 시설사령 등 코레일 관계자 5명을 철도안전법 위반죄 등으로 1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KT&G 측은 김명철 전 신한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고윤성 한국외대 교수·임일순 전 홈플러스 대표이사를 추천했고, FCP는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추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이수형 변호사·김도린 전 루이비통코리아 전무 ·박재환 중앙대 교수를 후보에 올렸다.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도 엇갈린 의견을 내고 있어...
안다자산운용은 이수형·김도린·박재환을, FCP는 차석용·황우진을 후보로 삼아 대결을 벌인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됐던 KT&G인삼공사의 인적분할은 안건에서 빠졌다. 안다자산운용은 인적분할 안건을 KT&G 주총에 상정해 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대전지방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주총이 다가올수록 행동주의 펀드의 공세...
안다가 제안한 이수형·김도린·박재환 선임안과 FCP가 제안한 차석용·황우진 선임안은 반대했고, KT&G 이사회가 추천한 김명철·고윤성·임일순 선임안은 찬성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제안주주 측 주장이 설득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2023년 KT&G 주주총회에서 제안주주 측 안건을 반대하고 KT&G 이사회를 지지하는 것이 주주이익을 대변하는 길이라고...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는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ISS는 안다자산운용이 추천한 이 변호사와 박 교수는 KT&G 현안과 관련성이 떨어진다며 반대를 권고했다. 그러면서도 “주주들은 차 전 대표·황 전 대표·김 전 전무를 지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또한, 새로운...
이번 KT&G 주주총회에서는 FCP가 제안한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 추천 △15%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 △현금배당 주당 1만 원 △1조200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분기배당 정관 추가 등 10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와 관련해 FCP는 KT&G 주주총회 제안 10개 안건 관련 발표 자료 및 영상...
“이사회 협조 거부로 분리상장 어려워져”“차석용·황우진 후보자 사외이사 선임 후 재추진”FCP 공식 접수 11가지 안건 중 9개 안건 상정 확정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lashlight Capital Partners 이하 FCP)는 KT&G 경영진으로부터 FCP가 접수한 2023년 KT&G 주주총회 11개 안건 중 인삼공사 분리상장과 1조1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제외한 9개...
아울러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KT&G는 지난달 인삼공사 분리 상장의 실익이 적다고 평가하고 주주환원 역시 기존 계획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요구 사항에 선을 긋자 행동 수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KT&G는 가처분 소송 제기와 관련해 “법적 절차에...
플래시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를 상대로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을 요구한 데 이어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추천했다.
소액주주들도 자체적으로 연대를 꾸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DB하이텍의 물적분할을 저지한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는 14일 △주당 2417원 현금 배당...
분할신설회사 이사회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상현 FCP 대표는 “차석용 대표는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재임 기간 주가와 매출, 영업이익을 각각 22배, 8배, 17배로 성장시킨 대한민국 대표 CEO(최고경영자)”라며 “한국인삼공사(정관장)를 글로벌 K-푸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3월 주총에 상정될 안건으로 FCP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선임과 △인삼공사 분리상장 △주주환원 정상화 △거버넌스 정상화를 위한 주당 배당금 1만 원, 자사주 매입 1만 원, 자사주 소각 및 평가보상위원회 정관 명문화 등을 포함시켰다.
KT&G는 IR에서 기존 주주환원 정책을 올해도 유지하겠다고...
사외이사 후보로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 대표는 “두 후보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어 시가총액 10조 원이 넘는 KT&G 대표이사의 멘토와 엄정한 감독관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CP가 발송한 안건들은 KT&G가 글로벌 회사, 주인 있는 회사로...
‘일식당 진진’을 운영하는 송영진(26)‧황우진(24) 씨는 “지금 가게는 연습하는 느낌으로 운영하고 있고 추후 크게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맛은 물론 메뉴도 지속해서 변경할 예정이라 있던 메뉴가 빠지고 새로운 게 추가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식재료는 99% 국내산을 이용한다고 한다. 일본 음식을 판매하지만 재료나 구성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