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주관하는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경기지부장인 황영택 회장은 “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도전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장애예술을 통한 이 세대를 향한 메신저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더없이 값진 축제가 될 것”이라 전했다.
현재, 네오비젼은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이자 문화콘텐츠를 후원하는...
초록여행 사업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경기에는 TV 프로그램에 ‘휠체어 폴포츠’로 소개된 성악가 황영택 씨가 애국가를 제창해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또 전 휠체어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김용우 씨가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투수석에 등장해 시구를 했으며 복지TV 아나운서 최국화 씨가 시타를 맡았다.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이 ‘2014 희망 투어’를 펼친다.
황영택의 소속사 죠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18일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프로젝트 공연 ‘희망 투어‘를 기획하고자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더 큰 행복을 쟁취한 인간 황영택을 통해 희망의 등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기념식 제2부 행사에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사진 및 UCC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우수 사회복지시설로 선정된 우수평가시설 종사자(2인)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이후, 황영택 교수(테너, 휠체어장애인), 가수 박마루,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휠체어성악가 황영택, 크로스오버 성악가 허진설, 색소포니스트 심상종등 ‘황허심 트리오’가 오는 16일 오후 7시 강원 사북청소년장학센터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13일에는 태백에서, 그리고 22일에는 정선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마사회와 함께 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 문화 소외지역인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공연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휠체어 타고 노래하는 테너 황영택(44)이 첫 앨범을 낸다.
황영택은 첫 앨범 '너는 할 수 있어'를 발표하고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과 함께 하는 희망 콘서트'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 앨범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마련한 '장애인 창작및 표현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황영택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