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공사를 진행할 수 없었던 어린이집과 병원을 포함한 859동은 보강공사 진행 중이거나 건축물 관리자가 사업에 참여하지 않아 보강이 완료되지 않았다.
화재안전성능보강 사업은 3층 이상 건축물로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기존 건축물을 지난해 말까지 의무적으로 보강하도록 한 사업이다. 총 공사비 4000만 원 이내에서 국가 및...
화재안전성능 보강비용을 한시적(2019~2020년 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축물 소유자는 스프링클러, 외벽 준불연재료 적용 등 화재 안전보강공법을 여건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총 공사비 4000만 원 이내에서 국가·지자체가 각각 비용의 3분의 1을 지원한다.
강서 어린이집은 1층을 제외한 2~3층과 옥탑이 가연성 외장재로 건축됐다. 이 사업을 통해 가연성...
화재 안전성능보강 공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건축물관리지원센터(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언제든지 접수ㆍ상담받을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신축 건축물의 화재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동시에 화재에 취약한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는 공공이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화재에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고시원 등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는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성능보강 공사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5월 1일 시행되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피난 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 업소의 화재 안전성능보강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대상 건축물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지난 3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성능 보강 비용(공사비 4000만 원 이내)을 지원하고 있다. 법 시행 전에 미리 성능보강을 원하는 경우 시·군·구 건축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내년에는 총 57억 원의 예산을 편성(정부안 기준)해 약 400여동에 대한 화재 안전 성능 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체 공사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건축물관리법에서...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기획 지원 시 ‘내진성능평가 및 정밀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해 과거 내진설계를 적용하기 않았거나 화재 및 구조적 결함이 발견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진단 및 보강 계획안도 제시해 에너지 성능 개선 뿐 아니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사업 시행자인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LH)는 관련 전문가와 합동으로 에너지 절감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