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폿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순찰하며 외부인 무단침입 감지와 화재 감시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협동로봇과 주차로봇 등을 현대차의 생산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미 현대차의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현대위아의 로봇들이 도입됐으며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파라텍은 전시회에서 물류창고용 소방설비를 중심으로 △대유량 스프링클러 헤드 △도로터널용 물분무 헤드 △엘보우 드라이펜던트 △유수제어벨브 △주거용 주방 소화장치 △화재감시 순찰로봇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라텍은 올해부터 강화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물류창고용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미...
대의 순찰로봇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철강 업계 관계자 및 연구자들에게 로봇과 협업 기회를 확대할수록 업무 효율과 안전성이 향상될 것임을 강조했다.
안전 스마트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인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책임연구원은 화재감시 모바일 플랫폼 및 화재예지 트윈서비스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이동식 사물인터넷(IoT)...
단지 곳곳에 설치된 SOS 비상벨과 화재 감지기가 긴급 상황을 알리면, ADT캡스 대원이 직접 출동하거나 119 화재 신고를 신속히 지원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또한 AI CCTV가 탑재된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하여 단지 내 보안 사각지대를 24시간 관제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파크 입주민 전용 홈페이지로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을 포함한 각종 보안...
21일 서울 구로구 남구로시장에서 화재순찰로봇이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심야시간대 전통시장 화재감시에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 안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화재순찰로봇을 광장시장, 마장축산시장, 남구로시장, 까치산시장 등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이들 로봇은 화재이상현상을 감지하면 야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 로봇에 탑재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구로구 남구로시장을 찾아 화재순찰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심야시간대 전통시장 화재감시에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 안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화재순찰로봇을 광장시장, 마장축산시장, 남구로시장, 까치산시장 등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이들 로봇은 화재이상현상을 감지하면 야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
서울시가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을 활용해 심야시간대 전통시장 화재감시에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 안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화재순찰로봇’을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서울지역 전통시장 화재는 총 140건으로, 758여억 원의 재산피해와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운영은 국내...
현장 전시에서는 건설 현장에서 위험요소 및 화재 조기 감지나 소음 측정 등을 위해 투입되는 순찰 로봇 '스팟(SPOT)'과 건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BIM(건축정보모델)', 각종 설계 정보를 토대로 설계 및 부재 선정을 하는 '설계 자동화 시스템' 등의 스마트 건설 장비, 기술에 대한 설명과 시연이 이뤄진다.
온라인 전시관은 '설계 및 구매관'과...
순찰로봇은 자율 주행하며 시설을 순찰하고 화재·도난 등 이상 상황을 탐지해 관리자가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4년까지는 2단계 도입 기간으로 순찰로봇 1대와 관리자를 따라다니며 시설 관리용 도구를 운반해주는 ‘추종형 배송로봇’ 2대, 자율 주행하며 환경 미화를 돕는 ‘옥외 청소로봇’ 1대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로봇의 도입을...
소방전문기업 파라텍은 휴림로봇, 강남소방서와 ‘자율주행 화재순찰로봇’ 연구·개발(R&D)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월 파라텍과 휴림로봇이 공동 개발한 ‘스마트 소방로봇’의 고도화 목적에 따른 것이다.
파라텍은 휴림로봇, 그랙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 및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화재사고 발생 시...
크지 않은 로봇이지만 공공장소 순찰을 위한 기능은 제법 갖췄다. 시설 이용 시 주의 사항은 물론 퇴장 안내도 알려준다. 3m 거리에서 3㎝ 크기의 불꽃을 인식하는 등 화재를 감지하고, 의자와 시설물 소독도 할 수 있다.
김대허 서울시 스마트도시인프라팀장은 “어린이대공원에서 6월까지 시범운행 후 7월부터 정식운영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순찰...
로봇은 공원과 둘레길 곳곳을 순찰하면 AI가 비명소리, 화재 등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IoT가 관제실에 음성과 사이렌으로 긴급 상황을 알린다. 또 소독약 분사, 자외선 소독, 발열체크 등 생활 속 방역 업무도 담당한다.
금천구에서는 IoT 센서로 전기차 충전구역에 불법 주차한 일반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음성안내와 경광등을 통해 불법주차임을 알리는 서비스를...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을 탑재한 무인순찰로봇기술인 △SLAM을 활용한 자율주행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AI비전 안전 및 화재 감지 △레이져 스캐너 데이터 취득 △자재 및 장비 QR코드 관리 △위험구역 출입 감지 및 경고 송출 등이 있다.
작업용 로봇으로는 실레인 도포 장비의 △내부·외부 도보작업 무인화 기술과 앙카링 로봇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을 활용해 건설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탐지하거나 완공된 시설물을 순찰하며 이상 신호를 파악하는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이다.
로봇 상단에 △3D스캐너 △360도 카메라 △온∙습도센서 △산소농도∙이산화탄소농도 센서 △실시간CCTV △먼지∙분진 센서 △화재감지 센서 △소음센서 △음향 스피커 등 국내 최초로 9개의...
제조업의 주요 점검대상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컨베이어 등 ‘끼임’ 관련 10대 위험기계기구(크레인·컨베이어·리프트·승강기·사출기·프레스·지게차·혼합기·파쇄기·식품제조용 설비·산업용 로봇) 보유 사업장이다. 이와 함께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안전보건공단은 패트롤 현장점검 후 불량사업장과 위험요인 미개선...
주거지역에서도 화재 단속, 밤길 지킴이 등의 경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행법상 자율주행 로봇은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해 보도나 건널목을 달릴 수 없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순찰활동에 쓰이는 영상정보를 사전 동의 없이 취득할 수도 없다.
특례심의위는 실시간 가스누출 점검에 따른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폭력ㆍ화재 단속 등 도시치안...
유난히 추운 오후, 추위와 더위에 끄떡없는 로봇이 구역을 활보했다. 코르소가 경비원 대신 순찰을 도는 중이었다. 화재나 가스 유출이 감지되면 상황실로 바로 이머전시 콜(긴급 연락)을 보내게 프로그래밍 돼있다.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사람이 누워있거나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걸 코르소가 판단할 수 있다”며 “시간대를 설정해 사람이 있으면 안 되는 시간대에...
(IoT),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주로 공정제어에 적용해온 기술을 안전관리까지 확대한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우선 하반기 무인순찰차량과 지능형 CCTV를 도입한다.
무인순찰차량은 정밀 GPS와 유해가스 감지센서, 열화상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다. 자율 주행으로 24시간 공장 전역을 순찰하며 유해가스와 화재...
영상보안로봇 청소기는 PC나 스마트폰으로 로봇 청소기를 조정, 원격으로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해 창문을 이용한 침임이나 빈집의 화재와 누수 등 집안의 위기 상황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다. 삼성에스원은 명절 휴가와 같이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철통같은 특별 비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