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식약처) 분야의 윤미옥 PD는 식약처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허가·심사 및 시험·연구 등을 수행했다. 그간의 경험을 살려 규제과학을 중심으로 식약처 출연 R&D 분야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감염병(질병청) 분야의 마상호 PD는 JW중외제약, GC녹십자, 빌릭스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의약품 및...
산업의 특수성을 잘 접목해 일본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겠다. 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일본 내 휴온스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일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다양한 신사업 영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온스Japan은 휴온스그룹의 의약품·미용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화장품...
애경산업은 화장품사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했다.
애경산업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1736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5억 원으로 5.4% 증가했다.
화장품사업은 2020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가 ‘선 에센스 팩트 카밍 롱프로텍션’(SUN ESSENCE PACT CALMING LONG PROTECTION)을 출시했다.
애경산업의 AGE20’S 선 에센스 팩트 카밍 롱프로텍션은 자외선 등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 피부 진정은 물론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선 팩트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6시간 자외선...
GTF는 이번 계약을 통해 씨트립의 멤버십 쇼핑할인서비스인 ‘명점구(SCWC)’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 의류 브랜드, 쇼핑몰, 아울렛, 호텔, 일반점포 등 GTF의 주요 택스리펀드 가맹점들을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SCWC는 씨트립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O2O서비스로 한국으로 오는 씨트립 회원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다. 씨트립 홈페이지와 씨트립 앱에서...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 식품과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주문자위탁생산(ODM/OEM) 전문 기업이다. 2023년 연결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건강기능식품 55.4%, 화장품 41.8%, 기타 2.8%로 구성되며, 내수 및 수출 비중은 각각 65.5%, 34.5%다. 주요 제품으로 국내 1호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을 고객사 '애터미'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종합비타민 브랜드...
체험행사를 실시, 새로운 고객사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남은 전시회 기간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인터참 코리아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퍼스널 케어 원료부터 제품까지 화장품 뷰티산업의 진수를 제공한다. 사전 등록 시 무료로 두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수출 규모는 9조3000억 원을 넘었다며 “정부는 기업과 소통하며 함께 지혜를 모아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이번 방안은 K화장품 산업이 글로벌을 향해 또 한 번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유망 신진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가능한 수출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급속한 글로벌 트렌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마케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도 있고, 자국 산업과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강화되고 있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에 대한 중소기업 애로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민간 생태계에 힘을 더해 화장품 수출 확대 기회를 더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2분기 수출국 1위는 중국(-3.9%)으로서 화장품, 플라스틱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액이 감소하면서 2022년 2분기 이후 9분기 연속으로 감소했다. 2위 국가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역대 2분기 최고 수출을 기록했으며 작년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증가하며 수출 비중을 확대 중이다. 이밖에 8위 국가인 멕시코는 자동차부품, 산업용 전기기기, 금형, 기타기계류 등...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주는 철저히 주주환원 관점에서 작동할 전망”이라며 “3분기 중 기업이 자발적으로 공시하는 내용에서 목표에 따라 종목 장세 전환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환원 이미 잘하고있는 업종은 은행, 증권, 호텔 ·레저, 미디어, 통신, 비철, 필수소비재이며 추가 여력 있는 업종은 자동차, 화장품·의류”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달 16일 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퍼프, 스펀지) 일체와 자산, 부채 등 영업 전부를 43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화장품 부자재 사업 확대 및 역량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목적으로, 코스메틱 사업부 영업 확장 및 매출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화장품 관련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 수출액은 지난해 4분기 오름세로...
홈페이지는 화장품 산업지원정보를 비롯해 올리브영의 지속가능경영 정보와 소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산업지원정보 항목에서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 여러 채널에 분산된 정부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국 250여 개 정부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3000건 이상의 화장품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사업화, 투자·융자, 연구·개발(R&D), 판로·해외...
화장품 제조사 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는 18.04% 내린 14만7700원을 기록했다. 중국 소비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이 제기된 탓으로 보인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19일 코스맥스에 대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동반 외형 확대되는 부분은 상당히 긍정적이며, 동남아의 우호적 시장 환경, 오랜 기간 숙제였던...
색조 화장품 ODM 업체
턴어라운드 본격화: 지피클럽 시너지 + 고객사/지역 확대 + 신규 사업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
◇GS건설
금리의 시선에 대응하기
주택 대표주,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단기 주가 모멘텀 확대
2Q24는 무난한 실적 예상, 펀더멘탈 개선까지 다소 시간은 필요
업종 목표배수 상향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김세련 LS증권 연구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의 올해 상반기 일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배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루나는 일본 화장품 소비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 중이다. 현지 유통구조와 소비특성에 대한 이해와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유통채널 및 제품군 운영을 다변화한 결과 2021년 일본...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의 제약기반 원재료를 활용한 더마코스메틱 제품과 성우전자의 제조기술을 적용한 의료·미용기기를 개발하여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욱제 대표는 “성우전자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력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이종산업 간...
서 선대회장은 한국 화장품 산업을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그 생애는 ‘가꾸고 다듬은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장원(粧源)’이라는 아호와도 닮았다. 1924년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난 그는 가업을 이어받아 1939년부터 본격적으로 화장품 제조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1945년에는 태평양화학공업사를 설립했고 해방과 광복을 거쳐 1947년 서울 중구 회현동으로...
20대와 30대 직장인들은 자동차·모빌리티를 유망 산업 분야로 꼽았고, 40대 이상은 여가·레저·관광(11.5%) 분야가 향후 유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직장인들은 △게임·웹툰(8.0%) △물류·운송·배송(6.9%) △방송·엔터테인먼트(6.6%) △농업·어업·임업(5.6%) 등 분야를 유망 업종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반면 △유통·판매(1.3%) △패션·화장품(2.6%) △식음료...
성장성에 주목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애경산업
2Q24 Preview: 화장품 호조세 지속
2024년: 글로벌 영토 확장 주력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
△SK네트웍스
중단사업 감안하면 사실상 증익
목표주가 7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분기 영업이익 268억 원 전망
영업이익 감소와 재무비율 안정화. 향후 AI 사업 방향 확인 필요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