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 전속모델로 2015 가을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그는 브래지어에 패션을 선보이면서 스포티 섹시룩을 완성했다.
특히 빨간 브래지어에는 화이트쇼츠와 헐렁한 카디건을 스타일링했다. 청자색 브라지어에는 스포츠 레깅스를 함께 입어 피트니스를 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과거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홍진영은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에 뱅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신비하면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이전에 출연한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의 등에 업히는 과정에서 말벅지와 엉밑살이 노출돼 남심을 흔들었다.
남성잡지 화보 기사를 언급했다.
이국주는 “촬영 당시 섹시해 보이고 싶어 손가락을 깨물었다. 그런데 어떤 기자님이 기사 제목을 ‘손가락 먹는 거 아니에요’라고 달았다”고 격분하며 “‘그 기자 분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 각오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이국주 외에 홍진영, 송지은이 출연해 ‘대세 미녀 특집’...
그런가하면 시스루원피스, 크롭투피스 등을 입고 촬영한 화보 중간 중간 장난끼 가득한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진영은 섹시 콘셉트까지 이토록 유쾌한 매력을 풍긴다” “홍진영 너무 예쁘게 나온 것 아닌가? 부러운 피부와 몸매” “홍진영 글래머인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라며 감탄했다.
25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젠틀맨 코리아는 4월호를 통해 홍진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년 가까운 무명 생활을 회상하며 “무명 생활이 10년 가까이 됐기 때문에 지금 사람들이 날 알아보는 게 좋다. 약간의 불편함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며 최근의 유명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