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보좌관 출신인 장 소장은 현재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9일 우리 국민이 서해 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씨를 둘러싼 의혹 등과 관련해 "나라꼴이 4년 만에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문재인 정부를 맹비난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방부는 '추방부'가 된지 오래고 법무부는 '추무부를 넘어 '무법부'를 지나 '해명부'가 되었고, 국정원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나라가 두 쪽으로 갈라져 거덜 나고 있는데도 자기 진영만의 우두머리나 하겠다는 대통령은 더이상 두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각은 달랐어도 DJ,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그래도 참고 견딜 만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뭔가 비장한 국민적...
지난달 18일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이목을 끌었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TV홍카콜라’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21만명 수준이다. 현재까지의 성적만 보면 유 이사장이 등판 하루만에 홍 전 대표를 크게 앞선 모습이다.
유 이사장은 이날 첫 방송에서 “언론 보도를 통해 만나는 많은 정보는 땅 밑에 있는 걸 잘 보여주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나고 있지만, 대선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심판이란 얘기다. 홍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남북 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위장평화쇼’라는 등의 막말 논란을 일으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그는 “선거는 원래 평가다. 잘했으면 한 번 더 밀어주고 잘못했으면...
하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 대통령과 홍준표 대표와의 1대1 영수회담을 역제한 하며 5당 회동 불참 의사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청와대가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함으로써 홍 대표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회동을 진행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 대변인은 ‘일부가 참석하지 못해도 27일로 추진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번 회동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5당 영수회담을 거절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유엔 정상외교 직후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의 청와대 5자 회동을 제안한 바 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청와대 5자 회동을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회담 거부 이유에 대해 “5자 회동을...
당시 홍준표 대표는 수해 복구 작업 현장에서 미리 준비된 장화를 신어야 했는데 스스로 장화를 신고 벗는 것이 아닌 관계자와 보좌관에 의존한 채 다리만 움직여 논란이 일었다.
또한 애초 홍준표 대표는 이 농장에서 6시간의 봉사를 계획했지만 1시간만 자리를 지킨 채 현장을 벗어나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후 '홍준표 장화', '홍준표 장화 의전' 등이...
반면, 홍준표 대표는 관계자와 보좌관이 나서 홍준표 대표의 장화 신는 것을 도와 지나친 의전이라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정청래 전 의원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이런 자세로 (장화를) 신으면 된다. 이 시대의 참일꾼 정청래처럼 이런 자세로 일하면 된다. 홍준표가 잘못했다. 논란 끝!"이라고 글을 남겼다.
정청래 전 의원은 장화 신는 법을 차례로...
홍준표 대표는 수해 복구 현장에서 미리 준비된 장화를 신었는데, 스스로 장화를 신거나 벗지 않고 허리를 숙여 장화를 잡고 있는 보좌관에 의존한 채 발만 집어넣었다 빼는 모습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준표 대표의 태도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두 살짜리 우리 막내도 신발은 스스로 신고 벗는다...
당시 홍준표 대표는 수해 복구 작업 현장에서 미리 준비된 장화를 신어야 했는데 스스로 장화를 신고 벗는 것이 아닌 관계자와 보좌관에 의존한 채 다리만 움직여 논란이 일었다.
자유한국당 측은 '홍준표 장화 의전' 논란에 대해 "홍준표 대표가 허리가 불편해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홍준표 대표는 다른 남성의 팔을 잡고 중심을 잡고 있었고, 그 사이 보좌관이 허리를 숙여 홍준표 대표의 장화를 신기고 벗겨준 것입니다. 해당 사진이 퍼지며 비난여론이 일자 홍준표 대표 측은 "허리가 안 좋아서 그랬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홍준표 대표의 태도에 많은 네티즌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홍준표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4일 이종혁 전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지명직 최고위원에 부산‧울산‧경남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 상근 부대변인을 지낸 이 전 의원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전날 전당대회 직후 열린 만찬자리에서...
한국당 당대표 후보자로 나선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원유철·신상진 의원은 28일 새벽 MBC 100분토론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했다. 앞서 홍 전 지사는 광주지역 TV토론회를 거부했지만 원 의원과 신 의원의 항의를 받고 이날 TV토론회엔 참석했다.
홍 전 지사와 원 의원은 서로의 ‘상처’를 난타하며 공방을 벌였다. 원 의원은 “홍 후보가 정치자금법 위반 때문에 야당...
이어 "지지해 준 국민 여러분과 안철수 후보, 국민의당 선대위 관계자들, 당원, 당직자, 보좌관,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국민통합 개혁 변화와 미래로 나가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5분 현재 전국 종합 96.17...
안 전 수석의 보좌관 출신 김건훈(41) 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최순실 씨 등의 14차 공판에서 "부담감에서 벗어나고자 특검에 수첩 39권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검찰 수사에 이어 계속 부담되는 상황이었고, 특검에서도 이미 수첩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임의제출했다는 것이다.
김 씨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기소
△5월12일
-검찰, 홍준표 경남도지사 측근 나경범 전 보좌관과 강모 전 비서관 거주지와 사무실 등 압수수색
△5월14일
-검찰, 이완구 전 총리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5월17일
-검찰,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
△5월19일
-검찰,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 불구속 방침 발표
△5월21일
-검찰,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 불구속 기소 결정...
검찰은 그동안 성 전 회장 소유의 승용차 하이패스 자료와 운전기사의 진술, 보좌관들의 행적자료 등을 토대로 동선을 복원하는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주변인 진술이 '정황 설명' 수준에 그치고 있는 데다, 세부사항에 대한 진술 일관성도 떨어져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다. 일례로 성 전 회장의 측근들은 건넨 돈이 들어있던 곳이 '비타500'음료 상자였다는 내용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조만간 기소할 방침인 가운데 이완구 전 국무총리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전 총리에 대한 혐의 입증은 홍 지사에 비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소환 일정을 조율한 결과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