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와 현대건설은 수차례에 걸쳐 공법부터 자재 사양까지 여러모로 세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조합은 지하 공법 변경과 익스테리어 설계 조정을 요청했고 현대건설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마감 수준과 품질은 최대한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홍제3구역은 서대문구 홍제동 104벉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6층, 11개동 총 634가구 단지를 조성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20여 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봉사 참가자들은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총 1000장의 연탄과 함께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부터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사업 전 과정에...
전농13구역은 내년 조합설립인가, 2025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홍제2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은 수정 가결됐다. 서대문구 홍제동 326-5번지 일대인 홍제2구역은 무허가 건축물 등 노후·불량건축물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지만 2005년 정비구역 지정,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서울시가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답십리동과 서대문구 홍제동 등 2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 천호동과 둔촌동도 공모 신청했지만 주민 반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의 대상지를 특정 기간에만 모집하다 올해 2월 수시 신청 방식으로...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의지가 강하고 반지하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대상지 인근 홍제 3주택 재개발구역 등 주변 지역과 연계해 보행 및 교통환경의 연속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봉구 쌍문동, 마포구 성산동, 강남구 역삼동, 강서구 가양동, 은평구 불광동, 노원구 상계동 등 8곳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졌고, 서대문구 홍제동 안산 부근에서는 가로수로 인해 고압선이 쓰러지면서 일대 2000가구 이상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도로 침수도 속출했습니다. 강남역과 사당역 인근 도로에서는 미처 배수되지 못한 빗물이 맨홀을 통해 역류하면서...
서대문구 홍제동 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올해 3월부터 전용 55㎡형 2가구, 59㎡형 1가구 등 보류지 총 3가구 매각에 나선 결과, 전용 55㎡와 전용 59㎡ 각각 1가구를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조합은 조만간 남은 보류지 1가구에 대해 공고를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차례 공고를 냈지만, 줄줄이 유찰됐던 곳에서도 완판 소식을 알렸다.
강남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문구 세검정로 유원하나아파트 앞 상수도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됨에 따라 긴급 누수복구 작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원활한 복구를 위해 인근 고지대 일부 지역엔 단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14일 오전 4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 일대 300가구에 단수가 조치될 계획이다....
흑석2구역을 비롯한 금호23구역·신설1구역·홍제동3080구역·강북5구역 등 각 비대위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주민들 자체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상가 소유주들의 목소리가 거세게 들린다. 상가 주인들은 월세를 꼬박꼬박 받길 원하고, 임차인 상인들은 생업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비대위와의 갈등이...
사업성 부족, 주민 갈등으로 장기 정체된 지역인 만큼 정비사업이 수월히 진행될 것이라는 애초 기대와 달리 후보지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서울 흑석2구역·금호23구역·신설1구역·홍제동3080·강북5구역 공공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공공개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재개발 추진을 비판했다.
최조홍 흑석2구역 비대위...
특히 홍제동 저층주거지는 2013년 4월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후 장기간 개발이 정체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규모 단지 조성과 함께 지역개방형 문화·체육·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공급으로 서대문구 신주거지역으로 정비될 계획이다.
중동역 역세권도 2016년 1월 정비예정구역에서 풀린 곳으로, 좋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저층주거지와 경기 부천시 중동역 역세권 등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차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1곳과 경기 부천시 5곳 등 총 6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선 평균 380% 용적률이 적용되는 고밀 개발을 통해 1만120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로 도심...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저층주거지와 경기 부천시 중동역 역세권 등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차 후보지 6곳을 발표했다. 후보지는 서울 서대문구 1곳(저층주거지 1곳), 경기 부천시(역세권 3곳, 준공업 1곳, 저층주거지 1곳)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약 1만1200가구의 신축주택이 공급될 수 있는 규모다....
2008년 서부수도사업소가 은평수도사업소와 통합해 홍제동으로 이전했고 2016년 민원센터도 홍제동 서부수도사업소 청사로 옮겨졌다.
수도공급설비가 해제되면 공실이던 옛 서부수도사업소 민원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강북 노동자복지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만리가압장은 그대로 유지해 아현동 일대 수도공급 방식에는 변화가 없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70번지 일대 홍제3주택재개발구역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3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홍제3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경관심의를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홍제3구역은 2009년 최초 정비구역 지정 이후 홍제교회 민원 요청에 따라 교회소유 보육시설부지에서 종교시설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