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는 또 홍정기 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을 상무이사 후보자로 선임하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승인심사 결과 승인을 받는 것을 전제로 윤웅섭 차기 이사장에게 최종 선임 권한을 위임했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차기 이사 및 감사에 대해서도 윤웅섭 차기 이사장이 제79회 정기총회에 추천권을 행사하도록 위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배민은 앞으로 앱 내에 소비자가 기본 반찬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 배민 측은 기본 반찬 선택 기능이 추가되면 1회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상당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전날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전환이 가능하다면 즉각 전환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추진 중인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전환은 단기 대책에 불과하다. 심지어 산업계 전반에 걸쳐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우선 산업용 요소수 역시 넉넉한 게 아니다. 이날 홍 차관조차...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중국ㆍ호주ㆍ베트남 등 여러 국가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요소 및 요소수 수입에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요소수 대란이 심화하자 정부는 실제로 호주와 베트남으로부터 요소수를 긴급 공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군용기를 띄워 호주산 요소수(2.7만 리터)를 긴급공수하는 한편, 베트남에서도 65만 리터를...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단속 대상 업체 수는 요소수와 요소 수입업체와 제조업체, 중간유통사, 주유소 등 약 1만 곳”이라며 “합동단속에 앞서 매점매석 등이 의심 신고된 건수는 87건”이라고 설명했다.
요소수 품귀 현상에 사기 범죄도 급증하고 있다.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8시까지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으로 접수된 요소수 사기 신고는 34건에 이른다....
40%로 올리는 상향안과 2050년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중립 시나리오 A·B안을 심의·의결했다. NDC의 경우 지난달 법제화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상 '35% 이상'보다 5%포인트 높아졌다.
이에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법안소위에서 30%로 논의했던 건 법에서 최저 기준을 들 때 몇 % 이상으로 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답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번 수해원인조사 결과를 토대로 환경분쟁조정 절차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관계기관들과 적극 지원·협력해 나가겠다"며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풍수해대응 혁신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이번 조사에서 제시된 사항들도 적극 반영해 피해지역에 대한 항구대책과 세부이행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18개 후원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회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민감ㆍ취약계층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유해물질 안전을 진단하고 실내환경을...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가전 업체가 환경부, 시민단체 등과 뜻을 모아 탈플라스틱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부가 올해를 탄소 중립 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탈플라스틱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LG전자는 국내 대표 제조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아울러 NSC는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과 홍정기 환경부 차관도 용산 등 주한미군기지 반환 문제 협의를 위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NSC 참석자들은 올해 주한미군기지 반환 계획을 검토하고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올해 반환 절차도 미측과 협의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 부회장과 홍 차관을 비롯해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윤석현 현대자동차 전무 등이 주요 기업대표로 참석했다.
한편, 환경부는 이날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 및 추진전략...
기반으로 기상 예보 단계부터 현장 응급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합동 모의훈련도 향후 시행할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홍수기를 대비한 안전점검은 빠를수록 좋고, 또 가용한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한다"며 "지난해 홍수피해로 인한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양기관이 최대한 협력해 빈틈없는 점검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소송지원, 건강 모니터링 등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환경오염 피해구제의 범위를 기존에 포함되지 않던 생활화학제품까지 확대한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2021년은 탄소중립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환경부가 선도해 2050년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마련하고 그린뉴딜 체감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날 오전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김웅 홈플러스 전무, 송재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과 함께 '2025 친환경 재생원료 사용확대' 공동 선언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2025년까지 재생원료 사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국내산 페트 재생원료를 30% 이상 사용하고, 포장재 사용 시 재활용성을 우선 고려해...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7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환경부 '2020년 주요성과·현안 및 2021년 핵심 예산사업'을 발표했다.
내년 환경부 예산은 올해 8조5699억 원 대비 18.6% 증액된 10조1665억 원이고, 기금은 2020년 9694억 원보다 3.7% 늘어난 1조49억 원이다. 총지출은 올해 대비 17.1% 증액된 11조1715억 원이다.
홍 차관은 "내년 환경부는...
3일 부산 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과 박종규 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홍정기 환경부 차관,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이 기부한 르노 트위지 100대, SM3 Z.E. 10대...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범부처 수소충전소 TF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국장급이 위원으로 참석한다. TF 참여 인력은 안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TF는 매달 1회 정례회의를 열 예정이다. 또 현재 운영 중인 '그린에너지 정책협의회', '수소충전소 정책협의' 등에서 나온 안건 중 부처 간 협업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