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갑에는 전희경 비례대표 의원이,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인 미추홀을에는 안상수 의원이 각각 전략공천(우선추천)을 받았다. 홍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윤 의원은 컷오프 당했다. 미추홀갑에는 신보라 최고위원 등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관위는 이곳을 전략공천지로 지정했었다.
안 의원이 미추홀을로 옮기면서 그의...
염 의원을 비롯해 통합당의 불출마 의원은 김무성(6선)·원유철·정갑윤(이상 5선)·유승민·유기준·한선교·김정훈(이상 4선)·여상규·김세연·김영우·김성태·김광림·이진복·홍일표(이상 3선)·김도읍·김성찬·박인숙(이상 재선)·유민봉·윤상직·윤종필·정종섭·조훈현·최연혜·장석춘·최교일(이상 초선) 의원이다.
이투데이는 지난달 30일 하반기 산자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일표(62·인천 남구갑) 한국당 의원을 만나 대책을 들어봤다.
홍 위원장은 탈원전 정책에 대해 “조급하다.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탈원전 정책 1년 만에 원전 가동률 하락에 따른 발전 비용이 증가했고, 산업용 심야 전기 인상도 우려된다”면서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갑)은 22일 “주안 도화 지역은 원도심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장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가 내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13총선 새누리당 공천을 일찌감치 확보한 홍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뛰어다니고 있다. 남구 지역 숙원 고제 중 하나가 바로...
인천 남구갑에선 홍일표 의원이, 대전 서구을에선 이재선 후보가, 울산 울주에선 김두겸 후보가, 경기 부천시 소사에선 차명진 전 의원이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또 강원 원주갑에서 김기선 의원이, 경남 거제에서 김한표 의원이, 제주 서귀포에서 강지용 후보가 경선을 통과했다.
서울 중랑갑은 김진수·김철기 후보가, 경기 안산시 상록갑에선 박선희 후보와 이화수 전...
위원들을 살펴보면 홍일표·이진복·김재원·정미경(이상 재선) 의원과 김상훈·김태흠·강석훈·김도읍·박윤옥(이상 초선) 의원 등 9명이 추가됐으며, 총 13명이 참가한다.
계파별 안배와 관련,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김재원·김태흠 등 의원이 참석하고 비박(비박근혜)계에서는 권성동·이진복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정당개혁 소위는 반서민·영남·기득권 정당 이미지 탈색을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 공천개혁 소위는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주는 과정에서 정치신인 진입 문제 등 제도보완책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이 같은 원안 고수 방침에 당초 혁신안을 반대했던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앞서 홍일표 의원은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3대 쟁점에 대한...
본회의는 새누리당 이군현 홍일표 김재원 이채익 김도읍 의원이, 새정치연합 이석현 유성엽 송호창 박범계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등이 질문자로 나섰다. 대정부질문은 이날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4일 외교·통일·안보분야, 7일 경제분야, 8일 교육·사회·문화분야 질문이 진행된다.
그는 홍일표 대변인의 논평이 이상일 대변인에 의해 뒤집어지는 과정에서 ‘사과’가 ‘위로’로 바뀌었다고 지적, “아직까지 박 후보가 인혁당 문제와 관련해서 사과의 뜻은 없다는 게 방점이 아닌가”라며 “당장 진정한 사과에 대해 많은 문제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 문제가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
홍일표 대변인은 “이번 경남지사 선출을 위한 재보궐 선거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중앙당 공심위는 무엇보다 지역 민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민이 원하는 지역 일꾼을 추천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현직 단체장의 경우 이번 보선에 뛰어들 경우 중도 사퇴해야 하기 때문에, 비판여론을 감안하면 가급적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홍일표 대변인은 “경남지사 선거를 치르기 위해선 공천심사위원가 꾸려져야 하는데 아직 그 단계도 밟지 못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안이 확정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영희-현기환 금품수수 의혹 파문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중앙당 폐지를 통한 원내정당화, 기초 단체장·의회의원의 정당공천 폐지 등이 전격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다만 박 후보가 필요성을 인정한 4년 중임제 개헌의 경우, 여야 합의가 필요한 데다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다. 홍일표 대변인은 “꼭...
새누리당은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4·11총선 공천헌금 의혹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을 확정지었다.
이날 비공개로 이뤄진 의총에선 참석 의원 1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이 통과됐다고 홍일표 대변인이 전했다. 현행 당헌·당규상 현역의원 제명안은 재적의원 3분의 2(149명 중 100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통과된다.
홍 대변인은 “어제 현기환 전 의원에...
새누리당은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4·11총선 공천헌금 의혹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을 확정지었다.
이날 비공개로 이뤄진 의총에선 참석 의원 1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이 통과됐다고 홍일표 대변인이 전했다. 현행 당헌·당규상 현역의원 제명안은 재적의원 3분의 2(149명중 100명)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된다.
이로써 현 의원의 당원 자격은...
새누리당은 1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4.11총선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기환 전 의원을 제명키로 최종 의결했다. 파문이 불거진 지 꼭 2주 만이다. 현역인 현영희 의원의 제명 문제는 조속한 시일내 의원총회를 열고 매듭짓기로 했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홍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4.11총선 공천헌금 의혹 파문의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 현기환 전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현 전 의원의 재심청구에 따라 16일로 처리를 연기했다.
홍일표 대변인은 회의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위에서 제명안 논의를 시작하기 전에 현 전 의원이 당 윤리리위 제명결정에 대한 재심을 청구했다는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