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170실ㆍ아파트 58가구 주상복합단지
홍영철ㆍ이우영ㆍ원종규 등 정재계 인사 입주
입주자 면면도 화려하다.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과 이우영 그랜드힐튼 호텔 회장, 윤치원 전(前) UBS 아시아태평양 회장, 김종환 전 다우기술 부회장 등이 덕수궁 디팰리스에서 이웃이 됐다. 원종규 코리안리 회장 모자는 덕수궁 디팰리스 고층부 아래윗집에 살고...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세철 KG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이민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 철강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인 홍영철 씨로, 1632억 원(부가가치세 등)을 내지 않았다. 법인의 경우 450억 원(근로소득세 등)을 내지 않은 코레드하우징이 체납액 1위에 올랐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은 국세청 홈페이지와 관할 세무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명단 공개 대상자 등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선 재산 추적...
공개된 명단 가운데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로 알려진 홍영철 씨와 용인 소재 건설업체인 코레드하우징이 각각 개인·법인 체납액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이날 국세청 누리집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2019년 고액·상습체납자 6838명(개인 4,739명·법인 2099개사)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 공개대상은 2억 원 이상의 국세(근로소득세·부가가치세...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작년 한해 철강 산업은 미국의 수입산 철강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등 어려운 여건...
고려제강은 창업주 홍종열 명예회장의 차남 홍영철 회장(17.49%)을 비롯해 홍 회장의 아들 홍석표 부사장(11.91%), 그리고 계열사 키스와이어홀딩스(15.36%), 석천(15.12%), 홍덕(1.23%) 등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그룹 내 계열사 중 일감 몰아주기 규제 기준에 속하는 회사는 고려제강 지분을 가진 이들 3개 계열사다. 내부거래 비율은 2017년 말 기준 50~100%에 달한다....
관련해서 통상 담당 임원급 협의체를 활성화 하는 등 협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권오준 회장 외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한국철강 문종인 부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휴스틸 박훈 대표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100세인 창업주를 이어 차남 홍영철 회장이 고려제강을 물려받았고, 장남 홍호정 회장은 고려특수선재그룹을 운영 중이다. 삼남 홍민철 회장도 고려용접봉을 거느리고 있어 형제 모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강·용접 분야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홍봉철 회장은 1970-1980년대 세계 최대 전자제품 거리로 이름을 높이던 곳인 일본의‘아키하바라’를 보고...
이날 기념식에는 권오준 포스코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장을 맡고 있는 권오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감한 구조개혁을 통한 체질개선, 창조적 혁신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 확보, 상생 협력하는 산업...
대표적인 경복고 출신 오너 기업가로는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아세아 이병무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한진 조양호 회장, 삼양 김윤 회장 등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CJ 이재현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 범삼성가 3세 경영인들은 모두 경복고를 나왔다.
서울고 출신으로는 태영 윤세영 회장, LS 구자열 회장,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한라 정몽원...
철강산업이 함께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앞장서는 철강산업’ 등 안전 관련 표어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국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등 철강업계 CEO 30여명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