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은 선두훈·홍성택 각자 대표에서 선두훈 단일 대표로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날 코렌텍은 '금속 3D 프린팅을 활용한 인공관절 제조(Method for Manufacturing Implant Having Porous Layer on Surface Thereof)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홍성택 코렌텍 대표는 “미국 내 통계에 따르면 수술 환자 중 약 2~5%가 수술 후 감염에 노출되며, 인공관절 수술 시 감염이 발생하면 1인당 10만 달러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등 바이오 항균제의 시장성은 이미 검증 받은 상황”이라며 “코렌텍은 이번 바이오 향균제 개발을 통해 의료기기 사업에 이어 바이오 의약품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임직원들의 경영개선 노력과 더불어 중국, 미국, 동남아 국가의 수출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하반기 척추고정기기 사업부를 발족하고 신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동시에 미주지역 수출 본격화에 집중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다년간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영업이익의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더불어 지난해부터 공들여온 미주지역 판매가 하반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돼, 매출은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렌텍은 지난해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은 9억7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이번 차세대 인공관절 개발팀의 발족으로 미국 시장에 최적화 된 인공관절 개발에 착수했다”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인공관절 교과서를 저술한 최고의 석학이자 명의들로 개발팀을 꾸린 만큼 이들이 개발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표 인공관절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들과 기술 경쟁을 통해 일둬낸 성과인 만큼,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지난해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메르스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며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홍성택 코렌텍 대표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인공관절이 세계시장에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교두보 삼아 향후 유럽과 남미 등 전세계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지난해 12월 실적호조로 인해 좋은 흐름을 타고 해를 마감할 수 있었다"면서 “2015년에도 코렌텍 주력 제품인 무릎인공관절의 공급확대와 수출 판로개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렌텍은 올해 매출 목표를 364억원, 이 가운데 수출 목표는 115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뤄진 중국시장 수출 물량 8억여원을 비롯해, 미주 지역 등에 코렌텍 인공관절 수출 건수가 증가해 전체 수출물량이 14억6000억원으로 늘어난 데 있다.
홍성택 코렌텍 대표는 “지난해 12월 실적호조로 36억원의 매출로 사상퇴대 실적을 냈다”며 “2015년에도 코렌텍 주력 제품인 무릎인공관절의 공급확대와 수출 판로개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이번 수출은 물량보다 세계 주요 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글로벌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중국시장 내에서 동양인 체형에 맞는 인공관절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해 경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렌텍이 계약을 체결한 중국 의료기기 개발업체 KETAI의 대주주는...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렌텍은 정몽구 회장의 맏사위인 선두훈씨가 설립한 인공관절 개발전문 기업이다. 선두훈씨가 최대 주주이며, 아내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여동생인...
또한 “코렌텍의 독보적인 인공관절 개발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홍성택 코렌텍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렌텍 홍성택 대표이사는 “이제까지 회사를 이끌며 가장 큰 고충이 있다면 초기 국내 인공관절 제품에 대한 의사들의 불신이다” 면서 “국내시장의 경우 코렌텍 진출 이전에는 세계적인 메이저 업체가 100% 국내 시장을 차지한 예에서도 보듯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인체에 삽임하여 장기간 사용하여야 하는 인공관절의 경우 제품의...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코렌텍은 인공관절의 설계에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인공관절 산업의 전 부문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면서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플레이어 수준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미국 시장 공략 등 마케팅을 강화해 2015년까지는 세계 수준의 인공관절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