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좌장을 맡은 홍석우 중기중앙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前 지식경제부 장관)과 토론자인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직무대행, 배태준 한양대학교 교수, 조웅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비롯한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추문갑...
위원장인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발전방안 4대 추진과제인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의 세부 실행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재적가입자의 지속 증가를 위한 효율적인 홍보방안, 복지서비스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노란우산의 고객 중심 경영...
행사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활동한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제가 수년 동안 오지를 여행 하느라고 여러분들을 볼 수 없었다. 지난해 연말 긴 여행에서 돌아왔다”고 첫마디를 꺼냈다. 그 뒤론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경험 등 경제 이슈 위주로 이야기를 주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중기중앙회는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홍석우 고객권익보호위원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노란우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적공제 제도로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이바지해왔다. 지난달 말 기준 재적가입 16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노란우산...
2023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에 던져진 연인의 사랑, 고난 속에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으로는 남궁민과 안은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궁민은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 사교계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이장현’으로 분한다. 겉으로는 매사에 거침없고 장난기 가득해...
MBC 드라마본부 홍석우 부장은 “원래부터 극의 중반부 이야기의 충격적인 전환점을 찍어주고 퇴장하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역할로 기획된 캐릭터”라며 “다행히 박하선 배우가 비중에 연연하지 않고 극 중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해 배역을 수락해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수연은 첩보 세계의 어두운 부분을 가장 많이 드러내는...
당시 통상국장을 맡아 회담 준비를 했던 필자는 홍석우 장관을 모시고 갔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회의장으로 출발하려는데, 주중 한국대사관 상무관이 급히 달려와서 회담 안건을 하나 추가해 달라고 사정했다. SK가 하이닉스를 인수합병(M&A)하면서 한 달 전 중국 상무부에 승인을 신청했지만 중국 측 답변이 모호하고, 2월 말 주주총회 전까지 승인이 안 나면...
기업지도자는 왜 이익을 기업경영의 중심에 놓고 전략을 구상해야 하는가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본다.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더 빠르게, 더 많이 쌓음으로써 성장해 왔다. 하지만 이미 그런 성장 모델이 한계에 다다른 지금은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성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에 대한 답이 여기 있다”고 추천사를 적었다.
이명박 정부 마지막 청와대 정책실장인 김대기씨(59)는 사외이사로 SK이노베이션과 인연을 맺었고, 마지막 지식경제부 장관인 홍석우씨(62)는 에쓰오일 사외이사가 됐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60)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성균관대 교수로 활동 중이다. 20대 총선 마산 합포에서 출마한다는 얘기가 나돌았지만 본인은 부인하고 있다.
이현동 전 국세청장(59)...
에쓰오일은 이날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장관, 이승원 전 쌍용정유 회장, 신의순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에이 에이 알 탈하 전 사우디 아람코 임원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한편, 정유 4사 중 비상장사인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도 배당을 하지 않는다. 지난해 연결기준 4563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GS칼텍스는 6년 만에 무배당을...
차가 회장은 2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다.
무역협회장은 주요 무역업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협회 부회장단 24명이 참여하는 회장단 회의에서 논의해 후보를 추대한 뒤 총회에서 추인하는 형식으로 선출한다.
한 회장의 후임으로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구자용 E1 회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무역과 투자업무 등 산업부문에 오래동안 몸 담아온 만큼 신임 코트라 사장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코트라는 그동안 조환익, 홍석우 전 사장, 오영호 현 사장 등 산업부 출신이 도맡은 바 있다.
한편, 임기를 마친 오영호 사장은 서강대학교 교수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호 사장은 지난 15일 비상근직인 한국공학한림원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