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임지연, 지창욱이 출연한 '리볼버'는 1만4477명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각각 188만9341명, 20만798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이 1만8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주연의 '탈주'는 5117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비비에게 휴대전화 최신 기종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화란’은 김창훈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를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홍사빈ㆍ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된 가운데 ‘화란’의 홍사빈, ‘밀수’의 고민시가 남녀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피를 손에 든 홍사빈은 “지상파 출연이 처음이라 떨린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응원해줘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이 참 좋다. 따뜻하고 말할...
저를 비롯해 배우 홍사빈와 김창훈 감독님도 (칸 방문이) 처음이다. 너무나 들떴다”면서 벅찬 마음을 전했다.
송중기는 ‘화란’에 대해 “신선한 독립 영화가 나오겠구나, 내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가 제발 잘 만들어져서 극장에 잘 걸렸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컸었다”라며 “저는 아무래도 상업적인 색깔이 짙은 배우다 보니, ‘이 영화에...
가정폭력과 방임, ‘절망의 씨앗’희망없는 삶 다룬 날카로운 시선
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화란'은 불안정한 재혼가정, 극심한 가정폭력 등의 문제로 삶의 위기에 빠진 청소년 연규(홍사빈)가 지역 조직폭력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더 큰 범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상황을 다룬 범죄 누아르물이다.
지역 가게들의 오토바이를 훔쳐 되팔거나...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창훈 감독과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중기는 최근 아이 아빠가 된 것에 대해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셨는데, 축하해 주신 만큼 감사하다고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송중기는 영화 '화란'에 함께한 배우 홍사빈·김형서(비비)와 김창훈 감독, 공동제작자 한재덕 사나이픽처스 대표·황기용 하이지음스튜디오 대표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송중기는 팬들과 셀카를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화란'은 칸영화제가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화란'은 지옥...
배우 송중기의 최초 칸 입성작으로 주목받은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홍사빈)이 조직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펼쳐지는 누아르다.
‘비평가 주간’ 부문에서 역시 신인 유재선 감독의 반가운 작품 '잠'을 만날 수 있다. 신혼부부(이선균, 정유미)가 잠드는 순간부터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을 다룬다.
‘감독주간’ 부문에서는 홍상수...
배우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영화 ‘화란’이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둔 가운데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신세계’‘무뢰한’‘아수라’‘헌트’ 등을 통해 재미를 담보하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치건(송중기)을 만나 조직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다.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우희락 역을 맡은 신예 홍사빈이 주인공 연규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가수 비비(김형서)는 연규 동생 하얀을 연기했다. 송중기는 이 영화로...
이 작품은 중국 고전을 원작으로, 고선웅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다. 2015년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등 각종 상을 휩쓸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초연 이후 네 번째 무대다. 올해는 초연부터 무대에 올랐던 배우들과 함께 '조씨고아'역에 홍사빈, '한궐'역에 김정호가 더블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