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다음 달 3년 임기를 마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15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홍 대표는 다음달 28일 사임한다. 홍 대표는 이날 회사내부 주간 간담회인 위클리를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토스뱅크 준비법인부터 흑자전환, 1000만 고객과 함께한 은행으로 거듭나기까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시중은행이 외화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모델은 환전수수료만 있는 게 아니라 외화를 운용하고 조달하고 다른 은행에 제공하는 등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이 많다"며 "토스뱅크도 B2B(기업 간 거래)나 여러 사업모델에서의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카카오뱅크도 16일부터 6개 공모펀드 판매를 시작, 비이자수익...
이날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도 "외환 서비스에는 단순한 환전, 결제뿐 아니라 외화 운용, 조달 등 다양한 사업모델이 있다"며 "다만 구체적인 사업모델 설정 방향을 말씀드리기는 영업비밀이라 곤란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전에 대해선 평생 무료라고 출시 시점에서 선언할 만큼 사업에 자신감이 있는 상태라고만 말씀드리겠다"고...
홈앤쇼핑과 토스뱅크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토스뱅크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전략적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연동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홈앤쇼핑의 결제서비스 개선 △고객경험 개선을 위한 UI·UX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토스뱅크에서는 홍민택 대표와 김지웅 최고전략책임자, 박준하 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의 경영 성과와 전략,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만 2년도 되기 전에 ‘흑자전환’을 가능케 했던 규모의 성장과, 은행으로서 시장의 여러 변화를 이끌어낸 혁신성과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중앙은행은 토스뱅크의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토스뱅크에서는 홍민택 대표와 김지웅 최고전략책임자, 박준하 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의 경영 성과와 전략,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만 2년도 되기 전에 ‘흑자전환’을 가능케 했던 규모의 성장과, 은행으로서 시장의 여러 변화를 이끌어낸 혁신성과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중앙은행은 토스뱅크의 머신러닝 및...
하반기 흑자 자신…이익 성장 지속될 홍민택 대표 "주담대 진출해야 하지만…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은 주택담보대출과 근본적인 상품의 성격이 다르며 최근 가계대출의 증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전월세 대출은 만기도 2년 이내로 짧고 실수요에 맞춰져 있어 청년 거주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입니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토스뱅크, ‘토스뱅크 케어’ 담은 전월세보증금대출 출시홍민택 대표 “전셋집은 고객 삶의 터전이자 의미 깊은 공간…토스뱅크가 함께 지켜 갈 것”
토스뱅크가 7월 첫 흑자전환에 이어 3분기와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월세대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3분기와 하반기에도 지속...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유동성 우려나 뱅크런에 대한 근거가 없다”며 “일종의 해프닝 같다”고 일축했다. 토스뱅크도 보도자료를 통해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은 시중은행보다 8배 이상 높은 833.5%이며, 14조5000억 원의 고유동성자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2월 13일 코스닥 상장을 철회한 오아시스 역시 고전을...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은행산업 경쟁촉진 및 금융소비자 편익제고를 위한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앞서 인터넷 은행과 핀테크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혜민 핀다 대표,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이 원장, 서호성 케이뱅크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김용주 금용감독원 부원장보.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이날 모임통장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시중에 출시된 모임통장에 대한 법적 제약과 서비스 필요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재 서비스 출시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모임통장 출시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이유에 대해 "토스뱅크 모임 통장은 하나의...
이 원장은 이날 시내 모처에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등 인터넷전문은행 CEO 3명과 오찬 간담회도 했다.
인터넷은행 CEO들은 오찬에서 시장 상황 악화에 따라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 비중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선 시장과의 스킨십을 늘리는 이 원장의 연이은 행보가...
토스뱅크는 현행의 ‘안심보상제’를 더욱 확대, 고객 구제방안도 강화할 방침이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토스뱅크는 제1금융권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사용자 관점에서 혁신해 나가며 많은 고객들을 포용할 수 있었다”며 "포용에 기반한 혁신'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뱅킹서비스'를 선보이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예금ㆍ대출 사업 적자가 해소됐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2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1분기까지 예ㆍ대 사업에서 적자가 지속됐는데 지난달부터 월별 기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출범 후 처음으로 재무나 수익사업에서 수익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은행에서 가장...
'혁신' 계속씨티은행 대환대출 서비스 모바일로 간편하게 0.3%P 금리 할인혜택홍민택 대표 “상품 및 서비스 단계별 확장 예고,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으로 만들어 나갈 것” 약속
토스뱅크가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대출 총량규제, 금리인상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사용자 관점의 혁신에 나서고 있다.
토스뱅크는 2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홍민택 토스 뱅크는 지난 9일 출범하면서 “원앱 전략으로 고객들이 별도의 노력 없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 “(앱을 새롭게 출시하지 않아) 마케팅 비용도 아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중은행들이 대표 앱에 그룹사 간 앱의 기능을 끌어오면서 소비자가 여러 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몇 가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표 앱이 다운될...